구두로 계약 연장을 약속한 임차인이 전화 번호를 빠꾼후 일절 대응을 하지 않습니다.
현재 아파트를 월세 임대하
계약종료일은 2022년3월19일입니다.
약 두달전 임차인에게 SMS를 통하여 하기의 내용을 전달후"나중에 연락준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후 전화 통화를 하고 구두로 월세의 증액 및 연장계약서 작성을 약속 하였으나
계약종료 한달도 남지않은 현재 임차인은 전화번호를 자꾼후 잠적하고 임대한 집을 방문 하였으나
스피커폰으로 임대인이라는 신분을 밝히자 대면거부 후 일채의 대응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구두로 안심 시킨뒤 ""묵시적 계약연장""을 목적으로
기존의 월세액을 주장 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경우의 대응 방안이 있을지요?
있다면 합리적 방법을 알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