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를 저멀리 보내고나서 너무 허전한데요?
한달전에 오랫동안 함께한 반려묘를 저멀리보내고 나니 너무 허전하고 삶의 재미가 사라졋어요.다시 반려견을 키워도될까요.두렵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착한 가마우지 257입니다.
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족과 같은 반려묘를 보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그래서 저는 반려동물을 기르지 못합니다.
그러나 아마도 반려묘도 사연자님의 사랑을 가득 앉고 천국으로 갔을 것입니다. 항상 고맙고 행복해 하고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슬퍼하는 사연자를 안타까워 할 것입니다. 빨리 힘내시고, 떠난 반려묘을 대신하여 또 다른 동생을 품어달라고 할 수 있을 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행복이의집사입니다.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저도 한달정도 반려묘와 사별한 후 마음속 한켠이
허전하여 고양이와 크기도비슷하고 아담한
웰시코기,닥스훈트,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쪽으로
알아보고 입양하게됐는데요!
이제는 고양이까지 다시 입양하고싶은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말씀하시는거보니 애완동물의 대한 정이
많으신거같아요
다시한번 재회할준비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숙한꿩234입니다.
저도 반려묘 두 녀석 키우고 있는데 동감이 되네요. 반려묘가 주는 특별한 사랑이 있지요. 힘드시겠지만 다른 반려묘나 반려견 키우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물적게얼음많이입니다.
저도 떠나보내고,, 아직도 가끔 외로울때가 있네요..
그러나 생각해보면 너무 많은 제약과 너무 많은 일들이 생기기 떄문에 반려견을 다시 입양하시는건 신중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저도 아직 그런 고민 때문에 입양을 못하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한달전에 반려견을 보냈다면 다시 분양받아 키우면 될것 같습니다.
먼저 보낸 아이처럼 분양받은 아이도 잘 키워주면 될것 같습니다. 너무 두려워 안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