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기가 났을때 관리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엉덩이 쪽에 종기가 났는데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집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병원에서 꼭 절개를 하지 않아도 되겠죠?ㅠ 걱정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종기가 난 경우 온찜질을 하여 관리하고,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해당부분이 통풍이 잘되도록 관리를 하여 주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종기가 났을 경우에는 종기가 있는 부위의 주변을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건조시켜야 합니다. 또한 항생제 등으로 종기의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종기의 크기가 줄어들지 않거나 더 커지게 된다면 병원에서 제거해줘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종기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청결과 소독입니다. 잦은 세척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물에 좌욕하는게 도움됩니다.
인위적으로 종기를 제거하려는 시도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항셍제와 소염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절개가 필요한 수준의 종기라면 병원에서 진행하시는게 옳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엉덩이에 종기가 났다고 무작정 절개를 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다만 초기에 발생하였을 때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므로 초기에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집에서 초기 치료를 위해서는 항생제 연고 등을 도포하면서 관찰하는 방법이 있겠으나 아주 적절한 처치는 아닐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엉덩이에 생긴 종기가 걱정되시겠어요. 종기는 모낭이 감염되어 부풀어 오르는 건데요, 집에서 관리하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을 종기에 하루에 여러 번, 10~15분씩 올려두세요. 이렇게 하면 염증이 가라앉고 피가 더 잘 순환되어 회복을 도울 수 있어요. 그리고 종기를 만지기 전에 꼭 손을 깨끗이 씻고, 종기를 짜거나 터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엉덩이 쪽이라면 너무 꽉 끼는 옷은 피해서 피부에 압력이 가지 않도록 해줍니다. 통증이나 부기가 심해지거나 체온이 오르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으며, 절개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종기는 대개 자연스럽게 낫지만 염증이 심한 경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증상이 악화되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세요. 걱정되시겠지만, 꾸준히 관리하면 곧 나아질 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종기가 생기면 통증과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몇 가지 기본적인 방법을 집에서 시도할 수 있습니다. 먼저, 따뜻한 물에 적신 깨끗한 수건을 사용하여 해당 부위를 하루에 여러 번 10~15분가량 압박해주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고름 배출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항상 해당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며, 화농이 진행 중이라면 압박이나 긁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깨끗한 드레싱이나 거즈로 감싸 세균의 침입을 막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타이레놀과 같은 일반 진통제를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기가 커지거나 통증이 지속되고 고열이 동반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절개가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상태에 따라 전문의가 판단해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엉덩이에 생긴 종기는 대부분 소독과 온찜질로 집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종기 부위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소독약을 사용하여 감염을 예방하세요. 그 후에 온찜질을 하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염증이 빠르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깨끗한 수건이나 찜질팩에 따뜻한 물을 담고, 해당 부위에 15-20분 정도 대어주면 좋습니다. 다만 너무 오래 되면 화상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뜨거운 물이 아니고 적당히 따뜻한 물로 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온찜질과 소독으로 자연스럽게 배농되거나 해결됩니다만 종기가 점점 커지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병원에 방문하여 절개가 필요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