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세(31개월) 울면서 표현하는 영아 어떻게 해야 될까요 ?
만 1세반 보육교사입니다.
저희 반 영아 한명 중 울면서 표현하는 영아가 있어요.
말도 잘하고 의사소통도 되는데 자기 뜻대로 안 될 때나 선생님이 자기랑 안 놀아줬을 때, 배변 실수할 때 등 계속 울면서 자기를 봐달라는 듯한 표현을 해요.
가정에서도 울면 부모님께서 다 해주는 듯한 모습이 보이네요 ..
어머님께서도 걱정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
선생님이 자기 옆에 없어도 울어요 ... 소유욕도 강한 거 같은데 .... 후 ...
31개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울면서 표현을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림책 중에서 '울지 말고 말하렴'이라는 책이 있는데
읽고 나서 이야기를 나눈다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눌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언어적 의사소통이 잘 된다고 하니 아이의 훈육을 적어드리면
우선은 아이가 울면 친구들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서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00 선생님 얼굴을 보세요. 00 지금 울거나 떼를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고, 왜 울거나 떼를 부리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 부드럽게 설명을 해주세요.
또한 선생님에 부탁을 하고 싶다면 울거나 떼를 부리지 않고 언어로 조곤조곤 또박또박 전달을 해야 함을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부모와 상담을 통해서 아이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울고 떼를 부리는 행동을 보이니 가정에서도 아이의 행동을 지도해 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욕구 불만이 해결 되지 않은 상태 인것 같아요 관심을 받고 싶어 하고 확인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울면 아이의 불편함이 다 해소 되다 보니 아이의 입장에서는 우는 방법이 가장 쉽다고 생각 하는 것 같아요
아이에게 너가 울면서 이야기 하면 너의 불편함을 해결 할수가 없어 울지말고 이야기 해줘 라고 해야 합니다
선생님 보다는 가정에서 교육이 더 급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지 못하면 우는것은 당연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는 아이가 표현을 그렇게 하는것인데 우리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는것으로 표출을 하는 아이들이 있고 물건을 던지거나 화를 내는 아이들이 있을겁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들을 잘 훈육을 해주셔야 되겟습니다. 이것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아이들에게 이상한 고집이 생겨서 고생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 아이들의 특성이 울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믿고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과 상담하여 앞으로 아이지도방향을 알려드리고 아이를 선생님 계획에맞춰 지도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