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안 좋을 때 마시는 술이 오히려 안 좋을까요?

사람들은 기분이 좋은 일이 있으면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있고

기분이 나쁜 일이 있을 때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분에 취하기 위해 마시고

어떤 사람들은 기분을 풀기 위해 마시는데

술에 담겨진 의미는 어떤 쪽이 어울릴까요?

기분 나쁠 때 마시는 술,

기분이 좋을 때 마시는 술

어떤 술이

술의 존재를 말하는 술이라 할 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분이 안좋을 때 술을 마시면서 풀려고 하면 뭔가 더 과음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소주나 맥주 문화가 강해서 폭음하는 경향이 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점점 소주나 맥주를 먹기 보다는 위스키 같은 술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 술은 즐거움을 함께하거나 마음을 다독이는 수단이 될수 있지만

    그 의미는 마시는 사람의 의식과 태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술의 의미는 상황에 따라 달라 보이지만 기분이 좋을 때든 나쁠 때든 감정을 증촉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기분이 좋을 때 마시는 술은 즐거움을 더 크게 만들지만 기분이 나쁠 때 마시는 술은 단기적으로는 위안처럼 느껴져도 장기적으로는 감정 조절 능력을 약하게 해 오히려 더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의 본래 자리는 감정을 해결하는 수단이라기보다 사람과 상황을 잇는 부수적 즐거움에 가깝습니다.

    기분이 나쁠 때 의존적으로 마시는 술은 마음을 풀기보다 부담을 키우기 쉬우며 긍정적 감정 위에서 마시는 술이 술의 존재 방식에 더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