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아빠를싫어해요 첫째아이만이뻐합니다

저는두아들엄마입니다 첫째는자폐스트럼둘째는문제가없습니다 둘째는말을잘합니다그게문제가아니고둘째가말을하뒤부터애기아빠하고사이가좋지않습니다애기아빠는둘째만혼내고머라고합니다 부정적인말도많이하고요이제는애기아빠가스킨쉽만해도아빠싫어 울고난리칩니다 저는그럴때둘사이에서어뜩게해야될지모르게습니다 방법이있을까요 ?ㅠㅠㅠ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둘째 아이만 혼을 내는 상황이 많다 라면

    아이가 아빠를 싫어 할 만한 이유가 분명 하겠습니다.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은

    아빠의 변화 입니다.

    첫째 아이와 동등하게 차별하지 않고 평등하게, 공평하게 똑같이 사랑.관심.애정을 전달해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즉, 둘째 아이의 입장에서는 아빠가 형 못지 않게 나를 사랑하고 애정을 주고 관심을 두고 있음을 둘째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언어로, 행동으로 자주 표현해 주는 것이 좋겠구요.

    무엇보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아이에게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심어주면서 아이의 마음을 잘 다독여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단 남편분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감정을 중재하는 것이 먼저로 보여집니다. 첫째(자폐스펙트럼)에 대한 미안함과 중압감으로 남편이 둘째에게 엄격해지고 둘째 아이는 이를 거부하는 악순환이 생긴 것일 수 있어요.

    남편을 무작정 비난하기보다 둘째가 받는 상처와 거부감의 원인을 이야기하며 훈육 방식을 부드럽게 조율해야 합니다.

    아빠의 스킨십 거부와 울음은 둘째 아이의 경계심 때문이기에 남편이 둘째 아이와 단둘이 맛있는 것을 먹거나 좋아하는 야외 활동을 하며 긍정적이 경험을 쌓도록 노력하는 것이 관계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아빠와 둘째 아이가 충돌할 때는 둘째 아이의 무서운 마음을 먼저 공감해 주고 남편과 잠시 상황을 분리해 주는 중재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둘째가 원래 아빨르 싫어 한다기 보다는 아빠와의 관계에서 "혼나는 경험, 부정적인 말을 듣는 경험"이 많이 쌓이면서 아빠를 피하게 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일단 이미 아이에게 아빠가 너무 무서운 사람으로 남았기 때문에 "아빠인데 그러지마, 가봐"라고 강제로 하는 것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아빠를 좋아해야지, 아빠한테 그러면 안되, 아빠도 너를 사랑해"라고 아무리 가르쳐도 쉽게 좋아지지 않습니다.

    아빠가 당분간 둘째를 혼내는 역할은 당장 중지하시고 엄마가 대신하시며, 아빠는 아이를 위해 같이 놀아주는 좋은 경험을 계속 쌓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ㅜㅜ 글을 읽어보니 그 중간에서 맘고생하시고

    너무 많이 힘드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같은 자식인데 한명만 이뻐하고 한 아이는 아빠를

    너무 무서워하면 당연히 작성자분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걱정되실 거 같아요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드시겠어요.

    작성자분읏 두아이 모두 사랑하고 계신데..

    이런 상황이 가운데에서 정말 괴로우실 거예요.

    먼저 둘째아이가 아빠를 싫어하고 울고 하는건

    아빠에게 자꾸 혼나고 부정적인 말을 듣다 보니까

    아빠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것 같다고 느끼고 상처받아서

    그런 거 같기도합니다ㅜㅜ. 아이 마음이 먼저 아프고

    무서워서 혼났던 기억들이 감정에 많이 남은 거 같아요

    그래서 이럴때는 어머님께서 먼저 다독여 주셔야해요

    엄마가 먼저 아이를 안아주고 아빠한테 혼나서 힘든마음을

    잘 알아주시고 다독이며 아이 마음을 먼저 알아주세요.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만 알아주어도 어느정도 풀어집니다.

    그리고 아빠와도 조용히 한번 이야기 나눠보세요.

    남편분의 훈육방식이 너무 과한 부분이 혹시 있거나

    평소에 관심이 없고 선을 넘는듯한 부분이 있으면은

    아내분이 남편분에게 솔직하게 한번 이야기를 해보셔서

    서로 소통하고 고쳐야할 부분을 노력해 보시는 것이

    가장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는 큰소리내는 것보다 먼저 무엇이

    잘못됐는지 이야기해주고, 잘한점도 찾아서 칭찬해주면

    아이도 아빠를 무섭지않고 마음을 알게 될 거예요.

    두 아이에게 똑같이 사랑을 보여주자고 말씀드려주세요~

    아빠가 스킨십을 할때 아이가 싫어하면 억지로 하지않게

    해주시고 아이가 마음이 편해지고 아빠에게 애정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거리가 가까워지게 된답니다.

    물론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지만 조금씩 노력을해서

    소통을 자주하고 애정을 주시려고 아빠와도 함께 노력하면

    분명히 좋아질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계속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지않는 부분이있고

    상황이 많이 심각하다면.. 그때는 상담전문가를 찾아가 보셔서

    한번 가족 상담을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얼른 하루빨리 원만하게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둘째가 아빠를 싫어하는 행동은 단순한 고집이라기보다 반복해서 혼나고 부정적인 말을 들으면서 생긴 감정의 결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 아빠가 당분간 혼내는 역할을 줄이고, 놀이, 간식, 외출처럼 즐거운 경험을 함께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스킨십을 거부할 때에는 억지로 안거나 다가가지 마시고 싫구나, 괜찮아, 준비가 되면 말해줘 등으로 말하면서 거리를 존중해 주세요.

    엄마도 아이 앞에서 아빠에게 뭐라 하기보다는 아빠도 너랑 친해지고 싶다고 중립적으로 이야기를 해 주시면 좋습니다. 아빠에게도 아이를 혼내기 전에 감정을 먼저 읽고 잘한 행동은 많이 칭찬해 달라고 부탁해 주세요.

    이러한 상황이 오래 지속되거나, 아빠의 훈육이 너무 강하다면 부부가 함께 부부 교육을 받아 보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아빠 관계가 멀어진 것은 둘쨰 아이가 아빠를 싫어 해서라기보다, 아빠와의 경험이 혼내는 기억으로 많이 쌓였기 떄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는 반복적으로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사람을 판단합니다. 우선 아빠가 훈육보다 함께 웃고 놀아주는 시간을 늘리고, 스킨십도 억지로 하기보다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작은 접촉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는 "아빠 싫어하면 안돼" 라고 하기보다 "아빠가 속상했겠다, 천천히 친해져 보자"고 중간에서 연결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둘째가 아빠를 싫어하는 건 그동안 혼나고 부정적인 말을 들으며 생긴 감정 때문일수 있습니다. 억지로 스킨십을 시키기보다 아빠가 혼내는 역할을 줄이고 놀이, 칭찬처럼 긍정적인 경험을 쌓게 해주세요. 엄마는 둘 사이에서 중재하며 아이의 마음도 존중해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