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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니ㅣ
짐니ㅣ24.03.01

음식을먹고나서 자고일어나면 몸이 무기력해지고 붓고 몸이 부어요

나이
2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
기저질환
.

음식을 먹고4~5시간 있다가 자면 괜찮은데 1~2시간 이내에 잠이들면 일어나서 몸이 무겁고 무기력해지고 얼굴이랑 허벅지가 심하게부어요 그리고 1키로가 늘어나있습니다 ㅠ소변량도 감소되고 전체적으로 무기력해지고 멍해집니다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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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음식을 먹고 바로 잠을 자게 되면 소화를 시켜야 되기 때문에 숙면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씀대로 자기전3~4시간 정도는 음식을 안먹으면 증상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식사 후 1-2시간 이내에 잠을 자면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몸이 무겁고 무기력해지며,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 과정 중에 생성되는 가스와 체액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못하고 몸에 머무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상황은 신체의 대사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수면 중에도 신체가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하려 하므로, 소변량 감소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식사 후 적어도 2-3시간은 기다린 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내과와 상의하여 상태를 평가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수면 중 신체의 혈액 순환 속도가 느려지면서 체액이 몸의 일부 부위에 정체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식사 후 바로 누우면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이로 인해 체내에 수분이 더 많이 보관되어 얼굴이나 허벅지 등이 부을 수 있습니다.

    식사 후 바로 잠을 자면 체내에서 지방으로의 에너지 전환율이 높아질 수 있으며, 이는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배출이 이루어지지 않고, 소화 과정이 원활하지 않을 때 신체의 무기력함과 멍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와 부패로 인해 소화기 계통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전반적인 신체 활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사와 수면 사이에 최소 2-3시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간 동안 가벼운 산책이나 활동을 통해 식사 후 소화를 돕고, 신체가 음식을 제대로 소화하고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저녁 식사는 가볍게 하고, 카페인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