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이력이 있으면 신용점수가 어떻게 변하나요?
대출을 받으면 신용점수가 무조건 내려가는지 궁금합니다. 대출 이외에도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인지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받는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무조건 내려가는 것은 아닙니다. 대출 종류, 금액, 상환 방식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집니다. 대출금을 연체 없이 꾸준히 상환하면 신용도가 높아면 신용점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담보대출과 같이 안정적인 대출 상품은 신용점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여러 건의 대출을 받거나, 고금리 대출을 받는 경우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대출금을 연체하거나, 채무불이행이 발생하는 경우 신용점수에 큰 폭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받는 다고 무조건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소득 대비 부채가 많거나, 대출 중 신용대출 비중이 높거나, 1금융권이 아닌 악성 채무가 많거나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대출이나 카드가 아예 없었던 사람이 대출을 받고 정상적으로 이자를 갚으면서 거래하게 된다면 오히려 신용등급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실행하면 일단은 신용점수는 하락합니다.
다만, 대출을 잘 상환하기만 한다면 다시 회복하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출 이외에는 신용카드가 일상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편인데요.
신용카드 사용 간 한도를 잘 준수하는 것, 카드값을 잘 납부하는 것 등이 신용점수 관리에 주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출과 신용점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은행 등에서 빌리는 대출은 신용점수에 무조건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렇기에 때문에 대출에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이 외에도 각종 공과금, 전화요금 등에 연체가 있어도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받는다고 무조건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출한다고 해도 원리금이나 이자를 꾸준히 납부를 잘 한다면 신용거래가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신용점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받았다고 신용점수가 무조건 내려가는 것은 아닙니다. 소득 대비 일정 비율까지는 대출을 받더라도 신용점수가 내려가지 않는 경우가 많고 담보 대출 등 대출의 성격에 따라서 신용점수는 다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신용대출을 받는 경우 1, 2금융권에 따라 신용점수에 끼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다만, 신용카드 장단기 대출의 경우 대출 실행 시 즉각적으로 신용점수가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중채무의 경우 대출을 한 두 군데로 모으는 게 유리하고 신용카드 한도는 70~80% 미만 사용을 권합니다.
대출 이외에도 4대 보험, 통신비 납부 내역도 영향을 끼치는데 다년간 성실 납부 내역을 제출하면 소폭 신용점수가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