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마른 옷 냄새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빨래가 덜 말라서 옷에서 꿉꿉한 냄새가 날 때가 있는데요.
보통 이럴 때 다시 세탁하기는하지만 혹시 덜 마른 옷 냄새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리하파파입니다.
세탁 후에 옷을 말릴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주시고 건조대에 옷을 말리신다면 옷과 옷사이에
충분한 간격을 두시고 말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섬유유연제를 넣을때 식초를 2스푼에서 3스푼 같이
넣고 돌리시면 냄새제거가 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련한다슬기161입니다.
저는 아래분처럼 드라이기를 자주 상용했는데요 그것도 좋고 시간적 여유가 좀 더 있다면 선풍기에 말리는것도 좋더라구요. 다시 빠는게 제일 확실합니다. 건조기 추천드려요. 덜 마르기가 어렵죠.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덜 마른 옷에서는 냄새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섬유에 습기가 남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마련인데 그로 인해서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류를 말릴 때 깜끔하게 말려야 합니다. 그리고 덜 마른 옷을 입기 보다 입기 전에 햇볕에 말리거나 실내에서 말리실 경우에는 제습기나 건조기를 사용해서 완전히 말리면 옷에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랑03입니다.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곰팡이와 세균 번식으로, 섬유제 세탁제 등을 쓰고 남은 찌꺼기가 옷의 사이사이에 쌓여서 곰팡이 등이 생긴 것이 원인입니다.
냄새의 원인이 곰팡이, 세균 등이기에, 식초를 사용하시면 냄새 제거가 탁월하게 됩니다.
식초는 박테리아 제거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냄새 원인인 박테리아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세탁기에도 식초를 사용해보시고 빨래를 할 때 식초를 곁들여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수영하고싶은노루221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다시 세탁을 할 수 없을때,
드라이기를 이용해 바싹 말려주는 편입니다.
그렇게 하면 꿉꿉한 냄새가 조금은 덜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