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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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안마시는 사람인데 가끔씩 얼큰한게 땡기는 건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술도 안마시는 사람인데 가끔씩 얼큰한게 땡기는 건 왜그럴까요?

또 저는 매운걸 잘 못먹습니다..ㅠㅠ

그런데 다들 해장하고싶다는 느낌이라 말하는데

이런 기분이 들 때 어떻게 하면 좋고 좋은 메뉴가 뭐가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음에도 가끔 얼큰하고 속이 풀리는듯한 해장의 느낌을 찾게 되는 것은 스트레스, 피로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 아니면 일시적으로 체온, 면역력까지 떨어졌을 경우 본능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음식을 갈망하게 된답니다.

    한국인에게 해장국으로 대표되는 국물 요리는 아미노산과 감칠맛을 지니고 있어서 섭취시 뇌에서 보상 물질인 엔돌핀 분비를 촉진하면서, 이런 알코올 분해 과정과 무관하게 지친 심신을 위로하면서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역을 한답니다. 이런 기분이 들 때는 몸이 휴식, 온기를 필요로 하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따뜻한 국물 요리를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문자님처럼 매운 음식을 잘 드시지 못하는 분이시라면 고춧가루의 매운맛보다 재료 본연의 우러난 깊고 시원한 맛에 집중하는 메뉴를 권장드립니다. 보통 아스파라긴산이 많아 피로 해소에 좋은 맑은 콩나물국밥,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이 좋은 맑은 황태 해장국이 있답니다.

    그리고 해물의 시원함을 담았지만 맵지는 않은 하얀 국물의 백짬뽕이나 굴국밥, 소고기와 무를 끓여내어서 위장에 부담주지 않고도 든든한 소고기 뭇국도 우수한 메뉴가 될 수 있겠습니다.

    매운맛에 기대지 않고도 충분히 속이 풀리는 시원함, 든든함을 얻으실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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