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자님처럼 음식이 간이 강하지 않으시더라도 반찬의 절대적인 섭취량이 많아지면 나트륨 섭취량을 비례해서 상승하니 양 조절이 꼭 필요합니다. 조리 단계에서는 소금, 간장 대신 다시마, 멸치, 표고버섯같이 식재료를 활용해서 감칠맛을 끌어올리며, 식초, 레몬즙, 와사비, 겨자같은 향신료를 사용하셔서 맛의 단조로움을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국물 요리는 되도록 건더기 위주로 섭취를 해주시어, 국물은 남기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고, 외식, 배달 음식 이용시에는 양념을 따로 요청을 해주시거나, 싱겁게 조리해달라고 주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식단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김치, 젓갈, 장아찌류는 섭취 빈도를 줄여보시거나 물에 약간 헹궈서, 또는 나박김치, 백김치같은 메뉴를 드시는 것도 좋답니다.
칼륨이 많은 바나나, 감자, 배, 코코너 워터, 토마토, 시금치같은 채소 과일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며, 매일 일정량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가공식품 구매시에는 영양성분 표시 나트륨 함량(mg)과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중을 확인해주셔서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찬은 큰 그릇에 두고 드시기보다, 작은 개인 접시에 덜어 먹음으로써 개인이 섭취하는 양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섭취량 감소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위에 방법들을 고려해보시어, 혈관 건강 유지와 부종 완화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