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오면 잠들어서 미치겠어요..
학교끝나고 이제 시험기간이라서 공부해야하는데 저녁에 잠을 많이자는데도 학교만 끝나고 집에오면 바로 잠에 들어서 스스로가 한심해요.. 평소에 공부를 하지도 않고 잠도 푹 자는데 왜 이러나요
학교수업 자체가 사실 사람을 많이 피곤하게 합니다. 그래서 체육시간이나 이럴떄는 운동을 하면 확실히 피로가 풀리는 것을 느끼긴했씁니다. 그리고 수업마치고 집에와서 자는건 사실 상관없어요 오히려 1시간 정도 자면 그 후의 공부시간을 보람있게 사용할수도 있따고 봅니다. 수업마치고 와서 밥먹고 바로 공부하면 사실 능률도 너무 떨어지고 집중도 잘되지가 않아요 그만큼 몸이 피곤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자마자 과하게 자지말고 1시간정도 자고 샤워 한번 하면 모든게 리셋이 되면서 공부능률이 극대화됩니다. 고3쯤 되면 더 피로감이 몰려오니 저녁에 한시간 정도는 꼭 자는게 좋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던게 습관화되어서 시험공부를 하려고해도 졸리신 걸수도 있습니다. 시험기간인만큼 근처 면학 분위기가 잘 형성된 스터디카페에 가서 공부를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원래 그게 맞아요 학생은 학교생활이 끝나면 사실 피곤해야 맞는거고요
회사원은 하루의 회사생활이 끝나면 피곤해야 맞는겁니다.
그럼에도 더 공부를 하고 싶다면 체력을 기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근력 운동을 해야 에너지가 생기거든요
시험이라는 게 오히려 부담이나 거부감윽 주어 그것만으로도 피로감을 줄 수는 있으나, 잠을 이미 많이 자고 있다면 의식적으로 공부를 조금이라도 해보려고 노력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집이라는 환경에서 쉬는 공간으로 인지를 해서 그렇게 느끼는 겁니다. 본인이 공부가 잘 되는 곳을 찾아서 학교가 끝나고 거기로 가면 잠이 오지 않을 겁니다. 보통 이런 사람은 스터디 카페나 도서관을 가서 공부를 합니다. 그럼 잠이 오지 않죠.
지금은 집이라는 공간 자체가 잠을 자는 공간으로 인지를 하기 때문에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고 하여도 반드시 공부를 할 수 없고 잠이 오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집을 일하는 공간으로 인지를 하면 일이 잘 되지만 반대로 잠이 잘 오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집 말고 다른 곳으로 가면 공부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집에만 오시면 잠을 주무ㅅ셔서 공부가안된다면 집말고 다른 환경에서 공부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독서실같은 곳을 끊어서 다녀보세요 적어도 집이라서 잠이 오는 경우는 없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