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언어마다 다른 욕설은 기분이 얼마나 나쁠까?
요즘 뉴스나 신문 인터넷을 보면 말로 인해서
살해하고 자살하고 감옥에 간다던지
그런게 정말 많은데요 갑자기 든 궁금증이
언어에 따라 (영어,중국어,일본어,한국어)등등
언어가 확연히 달르니
욕설이나 말에서도 전달력에서 차이가 있으니까
더 기분이 나쁘다던지 아니면 괜찮다던지
그리고
특히 한국어는 전달력이 되게 뛰어난 언어라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하다 라는 동사로 예를들면
했다 했었다 했었나? 했었을까 하였다 하다 하다가
등 행동하나가 많은 의미를 가지잖아요?
이로 인해서 다른 언어들보다 전달력이 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만약에 언어를 두개이상 할수 있는사람이 듣기에
다른언어로 똑같은의미의 욕설을 듣는다면 기분이 좀 다른지
아니면 관련해서 논문같은게 있는지 궁금해요
기분이 좀 더 나쁜가 아니면 기억에 오래 남는가
이런거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욕이라고 하는 것은 언어의 종류에 상관 없이 그 언어를 사용하는 문화권에서 관습적으로 인정되는 남의 인격을 무시하는 모욕적인 말이나 남을 저주하는 말을 뜻합니다. 따라서 언어를 달리 표현했다고 하더라도 그 의미를 이해한다면 당연히 불쾌할 것입니다.
하지만 욕이라고 하더라도 대화하는 상황이나 욕의 뉘앙스 등에서 경우에 따라서는 친밀한 관계에 장난치 듯 하는 것도 있으니 단순히 욕 자체가 아닌 어떤 상황에 어떤 뉘앙스로 했는가 같은 것이 불쾌함의 정도를 결정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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