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는 우리 몸에 얼마나 남아있을 수 있나요?
일부 재질의 옷을 입고 마찰이 있으면 정전기가 생기잖아요? 그러면 이 정전기는 계속 우리 몸에 남아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것인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계속 우리 몸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고정된 양의 전하를 가지고 있는 물체와 마찰이나 접촉을 통해 전하를 이동시키는 물체 사이에서 발생합니다. 이러한 정전기는 일상 생활에서 우리 주변에서 늘 존재하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에도 정전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날씨나 몸에 마찰이 발생하는 경우 정전기가 더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신발을 벗거나 옷을 벗을 때, 머리카락을 빗을 때, 자동차에서 내릴 때 등에서 정전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전기는 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정전기가 발생한 후 몇 초 안에 전하가 중립화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우리 몸에 남아있는 정전기는 무시할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혜은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멈춰있는 전기로써 마찰등으로 신체와 물체가 접촉하는 과정에서 전기가 조금씩 저장되는 걸 말합니다. 습도때문에 이러한 정전기가 남아있게 되는데요 습도가 30% 이하인 겨울에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옷이나 몸에 저장된 정전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지긴하나 그 축적된 양에 따라 사라지는 시간은 달라집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