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는 것을 부담스러워 한다면 남친 인지 그냥 남사친인지 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 정말 남친 이라면 기뿐 마음으로 여친의 선물을 받고 고마운 마음으로 자신도 선물을 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을 떠나서 그 정성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두분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진지 하게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나를 위해 누군가가 이렇게 마음을 써주는데 저 사람이 서운하지않게 나도 저 사람에게 더 해줘야겠다는 의무감이 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도 항상 그러다보니 누구는 선을 긋는거냐고 물어보기도 하더라구요 전혀 그런 마음 없고 오로지 받는게 미안해서입니다ㅠㅠ 생일이나 특별한 날에 받는 선물은 부담없이 받을 수 있지만 평상시에 뭔가 챙김을 받으면 나도 저렇게 해줘야겠다라는 약간의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선을 긋는건 아니니 좋은 마음으로 봐주세요..ㅎ
남친분은 선물 자체보다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부담을 크게 느끼는 타입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 마음으로 준걸 부담부터 표현하면 서운하고 거리감 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꼭 비싼게 아니더라도 상대가 편하게 받을 방식이 다른 사람도 있으니 '보담 바라서 준건 아니다'는 걸 차분히 말하고 이후 표현 방식 차이를 서로 맞춰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