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사실 이런 질문은 너무 광범위하여,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담사의 윤리와 이론적으로 주의해야 할 점들이 혼용될 수 있지만, 아는 선에서 간단히 설명드리곘습니다.
정신역동적 관점의 오랜기간 상담을 해온 상담자도 가장 쉽게할 수 있는 실수는,
현재 일어난 모든 문제가 심리결정론과 과거의 경험에서 온다는 오판입니다.
과거에서 탐색해야 하는 문제가 있고, 현재의 경험, 스트레스, 환경, 관계 등과 함께 고려되어야 할 문제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지나친 확정적 해석입니다.
"이런 문제는 어린 시절 이런 사건으로 발생했습니다"라고 생각하고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심리결정론은 이미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심리적 이론이로, 인간을 이해하는 정도로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현장의 임상심리사들도 많습니다. 이에, 해석의 확정성과 상담사의 과도한 확대 해석을 조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담자의 자아 강도입니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과의 무의식과 관련된 탐색들은 현재의 상황을 더욱 악화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문제를 탐색하고, 이를 현실에 불러들여 상담자가 모든것을 해석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오만을 버려야 합니다.
정신분석, 정신역동적 관점에서의 상담은 상담자의 전문성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상대방의 저항수준을 파악하고 이를 적절히 유지하면서 저항을 제거하고 버텨주며 상담을 이끄러가는 상담자들을 볼 떄면 저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 초라할 떄가 있습니다.
이에, 혹시 상담에 적용하기 된다면 좀 더 많은 경험과 수퍼 비전을 통해 현장에서 조심스럽게 적용해보심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