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예수금 중 원금보장 안되는 계좌도 있나요?
주식계좌 중 cma계좌라고 있잖아요. 그거는 증권사 부도나도 돈을 못 돌려받는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당장 뺄지 생각중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예수금은 예금자보호가 되지만 cma는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즉 증권사가 망할 경우 cma에 있는 돈은 사라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CMA는 증권사가 운영하는 계좌로 예수금을 주식 투자 외에도 예금,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CMA 계좌는 은행 예금과 달리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어서 증권사가 부도나면 원금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증권사의 재무 상태가 좋지 않거나 불안할 경우 CMA에 있는 돈을 다른 안전한 계좌로 옮기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MA는 높은 이율을 제공하지만 원금 보장이 안 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CMA 계좌나 발행어음형 계좌와 같은 경우에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해당 증권사가 도산한다면 해당 원금 등을 모두 손실할 수는 있으나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거래를 위한 예수금 계좌 중 일반적인 예수금 계좌와 CMA(Cash Management Account) 계좌는 원금 보장 여부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예수금 계좌의 경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원금과 이자를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증권사가 파산하더라도 예금보험공사에서 해당 금액을 보장해주는 제도입니다.
반면 CMA 계좌는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CMA는 주로 RP(환매조건부채권)나 MMF(단기금융상품) 등에 투자되는 상품으로, 투자 상품의 특성상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CMA 계좌의 자금이 투자된 채권이나 금융상품은 한국예탁결제원에 별도로 예탁되어 있어, 증권사 파산 시에도 해당 자산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면 일반 예수금 계좌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CMA 계좌도 일반적으로 안전성이 높은 상품에 투자되므로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원금 손실 가능성은 낮습니다. 개인의 투자 성향과 목적에 따라 적절한 계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하다면 증권사와 상담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CMA 통장 원금 보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CMA 통장은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 통장입니다.
CMA(종합자산관리계좌)는 원금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CMA 계좌는 주로 현금과 단기 금융상품을 관리하는 계좌로, 증권사가 운영합니다.
증권사 부도나 파산 시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한 법적 장치가 있지만 완벽한 원금 보장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예금자 보호 제도 등이 있지만 보호 한도와 조건이 있으므로 세부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CMA 계좌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자산 보호를 강화할 수 있는 다른 계좌나 투자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