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을미사변은 친일파 세력들과도 연관이 있던 사건인가요?

을미사변은 일본의 낭인들에 의해 자행된 사건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배후에는 우리나라 출신의 당시 친일파 세력들과도 연관성이 있나요?

을미사변과 관련해서는

다른 나라에서도 기록한 내용들이 존재한다던데

실제 기록에 따르면 친일파 세력과도 연관되어서

발생했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한 것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을미사변 당시에도 친일파와 연관됩니다. 일본 공사 미우라 고로와 일본군 , 낭인들이 주도했지만 그 과정에서 조선내 친일파 일부가 협조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자주 거론되는 인물로는 이두황, 우범선, 이진호, 권동진, 정난교, 유혁로 등이 있습니다. 특히 훈련대가 사건 당시 궁궐 포위와 진압에 참여하기 위해 출동하였지만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훈련대가 소극적인 행동을 보인 것은 언급한 친일 인사들의 지휘를 받았기 때문이며, 게다가 이들은 일본군과 함께 움직였습니다.

    흥선대원군도 일본측 기록에 거론되지만 그는 친일파라기보다는 권력 갈등 속에서 이용된 인물로 봐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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