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여름에는 주로 나오는 옷들의 냉감소재는 어떤 종류인가요?
여름에 많이 입는 옷중에 땀이 나도 흡수도 잘되는것 같고 빠르게 마르는 특징을 가지는것 같은데 이러한 옷감의 소재는 어떤 종유의 소재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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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주로 나오는 옷들의 냉감소재는 어떤 종류가 있느냐면 에어로쿨, 쿨맥스 등의 브랜드를 가진 냉감소재와 예전부터 항상 사용되던 인견과 마 같은 소재들이 있습니다. 에어로쿨의 경우 섬유의 원사 단변을 클로버잎 모양으로 가공한 합성섬유로 천연 섬유보다 강력한 흡속습건 기능을 가지고 쿨맥스의 경우 한 가닥으로 이루어진 섬유 단변에 여러개의 홈을 내어 흡속습건 기능을 나타냅니다. 그 외에도 쿨론이나 드라이핏, 클라이마쿨 등의 냉감소재도 비슷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냉감원단 종류
ㅇ 뱀부 : 폴리에스터와 대나무 섬유 뱀부를 혼합해 만들어진 원단입니다.
ㅇ 마, 삼베 : 삼으로 짜 낸 원단을 삼베라고 합니다. 삼 안쪽 껍질의 인피 섬유를 사용하여 제작됩니다.
ㅇ 인견 : 풍기인견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풍기에서 만들어진 인견이 가장 유명합니다.
레이온사로 만들어지며 원료가 천연펄프, 면의 짧은 섬유인 린터입니다.
여름철에는 특히나 땀이 많이 나서 통기성이 좋은 옷들이
중요한데요 우리나라에서 통기성이 좋은 옷감에는 인견이
대표적인 옷감같아요 특히 인견중에는 풍기인견이 가장 품질이
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