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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알진부엉이216
되알진부엉이21621.04.24

약국에서 판매하는 진통제를 많이먹는다고 해서 내성이 생길까요?

진통제를 자주 먹는 편인데 주변사람들이 몸에 안좋다, 그러다 더 센거 먹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정말 내성이 생기는건가요? 약국에서 판매하는 진통제는 탁센, 타이레놀, 이브원 등과 같은 약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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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마약성 진통제가 아니라면 내성은 생기지 않습니다. 증상이 더 심해졌거나 심리적인 영향으로 약이 듣지 않는다고 느끼시는 것같습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의 경우 특별히 내성을 유발하는 약물은 아닙니다. 하지만 타이레놀의 경우 하루 최대용량 4000미리 초과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고 나머지 NSAIDS계열 소염 진통제도 과다복용시 신장애나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에 임의 복용하지 마시고 전문가와의 상의하에 적절한 상황에 용량 용법을 지켜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떠한 약이든 장기적으로 많이 먹게 되면 내성이 생길수 있습니다

    같은 성분의 약을 계속 드시는것 보다 다른 성분의 약을 가끔 바꾸어서 드시는것도 내성을 적게 생기게 하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로 내성이 많이 생긴다기보다는

    본인에게 잘 맞는 진통제를 찾아서 드시는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너무 아프타면

    타이레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나머지 NSAIDs 약을 교차복용하여 드시기도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이나 탁센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는 약리기전상 약물내성이 생기는 의약품은 아닙니다. 약물내성은 약물의 반복복용에 의해 약효가 저하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타이레놀을 먹어도 진통효과가없다면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등의 다른 진통제를 병용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약사님과 상담 후 복용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참고로 타이레놀은 간독성이 있어 성인기준으로 최대용량 하루 4g(500mg짜리 8정)이상 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시고 음주전후로 복용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탁센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도 위장관계 부작용이 있으니 위를 보호하기 위해 식후에 복용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손경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국에서 판매중인 진통제들은 많이 먹거나 오래먹는다고 해서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내성이 생길 수 있는 약들은 처방을 통해서 조제받는 마약성 진통제류가 있습니다.

    타이레놀계열(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탁센(나프록센 성분), 이브(이브프로펜 성분) 등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NSAIDs,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대부분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고 연구되어 있습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을 경우 내성이 생겼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러한 원인으로는 내성 뿐 아니라 다른 통증이 발생하거나 원래 있던 통증이 더 심해진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진통제 이외에 카페인이 들어있는 제품(상품명 - 게보린, 펜잘큐, 사리돈 등)의 경우는 진통제에 내성이 생겼다기보다 카페인에 내성이 생겨 약효가 떨어졌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진통효과가 떨어졌다고 느껴 정해진 용량보다 더 많이 복용하거나 횟수를 늘리는 것은 위험하니 의사 선생님의 진료나 약사의 용량안내를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처방전없이 구매하실 수 있는 진통제는 내성이 없으니 걱정마시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일반의약품에서 선택하실 수 있는 진통제는 몇가지 한정되어 있습니다.

    성분으로 보면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클로닉신리시네이트 등이 있습니다.

    진통제 중에서도 카페인등과 같은 복합으로 들어있는 제품이 있는데 카페인 과다복용의 위험이 있으니 왠만하면 단일성분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성분별로 간단히 비교하면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클로닉신리시네이트 등으로 볼 수 있는데

    해열과 두통, 감기기운 등의 목적으로 복용하신다면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등을 추천드리고

    치통, 생리통, 심한 편두통일 경우에는 나프록센, 클로닉신리시네이트 성분을 복용하시는게 도움이 되십니다.


    또한 액상연질캡슐은 체내에 흡수속도가 빨라 아마 체감으로 약효를 빨리 느끼셨을거라 판단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제외한 진통제는 내성을 갖지 않는다고 연구되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잘 맞는 진통제가 있어서 잘 찾아놓으시면 편하죠.

    실제로는 내성이 없으나 심리적인 영향으로 잘 듣지 않는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다른 계열의 약으로 변경하시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타이레놀같은 아세트아미노펜이 효과가 없다면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으로 변경하여 복용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를 매일 먹는게 아니라면, 내성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로 다른 성분의 진통제를 교차하여 드신다면, 한가지 성분만 오래먹어서 생기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 계열) vs (부루펜계열 or 나프록센계열) 로 교대로 드세요.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애니, 이지엔프로가 있습니다.

    나프록센 진통제로는 탁센이 있습니다.

    내용이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NSAID(나프록센,이부프로펜 등))의 경우 내성 및 중독성이 생기지 않는 비마약성 진통제입니다.

    따라서,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약국 진통제 먹어도 내성 생기지 않습니다.

    -타이레놀이나 이부프로펜, 나프록센과 같은 해열진통제나 소염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두통이나 생리통, 치통이 있는 경우 진통제를 먹어서 증상을 가라앉히는 것이 참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일부 마약성 진통제나 스테로이드의 경우 먹으면 내성이 생기나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은 내성이 생기지 않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간혹 일반 진통제를 먹고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약에 내성이 생긴 것이 아니라 질병이 심화돼서 약이 듣지 않아 그런것입니다.

    답변이 도움 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배주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이 생길수 있는 성분은,

    스테로이드, 항생제, 그외 처방이 필요한 마약류 및 향정신성의약품 등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진통제는 그런 성분들이 함유되어있지는 않습니다만,

    간혹 카페인이 함유되어있는 제품이 있는데

    이러한 제품은 장기간 복용은 추천드리지않습니다.

    즉, 진통제는 내성이 없으므로 편하게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용법용량만 지켜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시지 말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처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로 대표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NSAIDs가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소염효과가 없는 해열진통제로 위장장애가 적고 몸살, 두통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간에서 해독되는 성분이기에 음주 전후로 복용하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NSAIDs는 소염진통제로 두통, 편두통, 근육통, 생리통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입니다. 보통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잘 듣지 않는 통증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간독성은 없지만 위장장애나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종류로는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이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