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종전자산 감정평가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재건축 상가주택에 사는 세입자입니다.
사업시행인가가 났는지 곧 현장조사를
나온다는 얘기가 돌더라구요.
여름도 지났고 슬슬 방 정리를 해보려고 했는데
감정평가도 나온다고 하면 좀 더 치워볼까 하구요.
1. 주로 어디를 검사하시나요?
침대나 가구 뒤도 보여드려야 하나요?
벽지나 장판같은것도 좀 더러운데 새걸로 가는게 좋을까요?
2.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하시나요?
3. 평가하는 날 집주인분도 함께 오시나요?
집에 사람 없으면 비밀번호를 누구에게 알려드려야 하나 해서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감정평가사는 일반적으로 다음을 봅니다
건물 구조, 면적, 마감재(벽지, 장판, 창호 등)
시설물 상태 (주방, 욕실 등)
세대 내부 전반적인 유지·관리 상태
불법 증축이나 용도 변경 여부
세입자 점유 여부 (보상 관련 참고자료)
침대나 가구 뒤까지 일일이 보진 않습니다
전체적인 상태를 파악하려는 목적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통행이 가능한 상태로 정리만 해주시면 충분합니다
장판, 벽지 새로 할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새로 하면 임의개선으로 판단돼 감정에 큰 영향이 없고, 오히려 원상복구 요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상태 그대로 보여주시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일반적으로 평일(월~금) 낮 시간대에 진행합니다
다만, 세입자나 집주인이 평일 입장이 어려운 경우, 사전에 요청하면 토요일 오전에 한해 조정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감정평가일에는 집주인(조합원)이 함께 오는 경우도 있고,바쁘면 조합 직원이나 감정평가사만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주인 없이 진행되는 경우,
세입자가 협조해 문을 열어주거나, 집주인이 비밀번호를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세입자 입장에서 비밀번호 제공은 신중하셔야 합니다
가능하면 직접 문을 열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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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감정평가사들은 주로 집 내부 및 외부 상태, 실사용 면적, 건물 구조, 시설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침대 가구 뒤 공간도 점검 대상에 포함이 될 수 있어 사전에 준비하시믄 것이 좋으며 벽지와 장판 등 바닥재 상태도 중요한 평가 요소이기에 교체를 하면 좋겠지만 안된다면 청소를 해두시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방문은 평일 위주에 진행하지만 업무량에 따리 주말 및 공휴일 방문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원치 않으신다면 사전 협의 후 조율을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강평사는 임대인이나 조합 관계자와 함께 방문하는 경우가 많으며 집에 임차인이 없으시다면 출입 비밀번호 등을 집주인이나 조합 담당자와 미리 협의를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감정평가 현장조사 때는 건물 내외부 상태를 꼼곰히 보여줘야 하고 가능한 협조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주말 및 공휴일 감정평가는 없으며 집주인의 출입 동행 여부는 상황에 따라 달라 사전 조율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감정평가를 위한 현장조사시 아파트같은 표준화 되어 있는 구조라면 간단하게 검사가 끝날 수 있지만 상가주택 같은 경우에는 내부 및 주변 상황까지 확인하게 되는데 침대 뒤나 가구 뒤같이 세부적인 사항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구조와 구성요소 위주로 확인을 하게 되므로 벽지를 교체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불리한 부분은 공개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도 감정평가가 행해질 수 있지만 사전에 방문일정이 통지되면 상황에 따라서 조정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집주인은 감정평가사의 현장 방문에 협조할 의무가 있으므로 현장 방문시 동행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종전 자산 평가는 주택의 구조, 면적, 위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합니다. 내부 가구까지 세세히 보진 않지만 건물 상태와 거주환경은 반영됩니다. 집주인 동반 여부는 상황마다 다르고 평가일은 평일이 기본이지만 일정 조율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