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 여사친이 노들섬을 남사친과 단 둘이 갔는데...
제목 그대로 저랑 친구인 여자애가 자기 남사친과 노들섬을 단 둘이 갔어요 근데 지네들은 절대 사귈일 없다면서 그냥 완전 친구라고 맨날 부정하는데 오늘 노을 보러 노들섬 가서 제 친구가 돗자리에 누우려하니까 남사친이 자기 다리에 누워도 된다하고 그걸 듣고 또 제 친구가 그대로 그 다리에 위에 누웠어요 화장도 겁나 완전 너무 열심히 해서 소개팅 나가는 사람처럼 꾸미고 갔고.. 원래는 옷도 꾸며입고 가려했는데 그냥 편한 옷차림으로 아디다스 져지입고 간거거든요 여자애가 남사친이 많기도 엄청 많은데 평소에 성도 때고 00이는~ 00이야 하면서 말하고 가끔은 칠판에 본인 남사친 그림 그려서 막 이거 너라고 보내주고 막 자기 남사친 귀엽다 할 때도 있고 평소에 썸타는 남자한테 할 법한 행동들? 어장이라고 볼만한 짓?을 모든 남사친들에게을 엄청 하거든요 그래서 그거 어장이라고 그만하라 했는데 그게 왜 어장인지 절대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 노들섬을 가서 저러고 있다네요.. 이게 제 가치관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노들섬가서 저러고 있는게 서로한테 마음 1도 없는 이성친구사이에 단순히 그럴 수 있는게 맞나요ㅠㅜ 무조건 둘 중 한명은 마음이 있거나 어장치는 핸동 아닌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가 볼 땐 여사친분과 여사친의 남사친분은 썸을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호감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여사친분이 많이 오해할만한 행동들을 하는 게 맞습니다.
남사친이라면서 꾸미고 따로 시간을 내어 둘이 놀러 가는 건 분명 마음이 없고선 할 수 없는 행동이죠.
여사친의 남사친이라는 사람도 무조건 마음이 있는게 남자는 마음 없는 사람한테 굳이 시간을 쓰지 않습니다.
둘이 곧 사귈 것 같네요.
여사친과 남사친이 서로 애인이 없는 상태에서 둘이서 노들섬에 간 것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질문자님이 작성하신 내용을 보면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어장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어장이라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행동을 타인들이 객관화해서 판단하는 것이라
무조건 어장이 맞다고 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친해서 친한 사람하고는 그렇게 하고 싶다고 한다면
타인들은 그걸 반박할 수가 없습니다
관심이 없다면서 말과 행동은 너무 큰 차이가 나는군요. 관심이 없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겁니다. 외딴곳에 둘이 갈일도 없고요, 화장할 일도 없고요, 이성의 다리에 누울 일도 없어요.
무슨일이 생길 수 없는게 더 이상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단 둘이 놀러가는거부터가 마음이 아예 없다면 가능하지 않구요. 아마 상대쪽에서도 어느정도 의식은 하고 있을거에요. 썸 같은 단계죠. 서로 탐색 중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