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람들은 왜 해야 할 일을 미루고 게으름을 느낄까요?
요즘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계속 미루게 됩니다.
처음에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귀찮고 폰만 보게 됩니다.
이게 단순한 의지 문제인지, 아니면 뇌나 습관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또 게으름을 줄이고 꾸준히 행동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야 할 일을 미루는 건 단순히 의지가 부족한 문제일 수도 있지만, 뇌에서 도파민이 없는 행위에 대해서 원하지 않기 때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계획한 일을 매번 미루다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 일기를 쓰기 시작한 이후로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 합니다.
일기에 내가 오늘 한 일, 내일 해야할 일을 간단하게 적어서 매일 작성하게 되면 오늘 어떠한 일을 했고 내일 무언가를 해야하는 구나 상기 시킬 수 있고 스스로 무언가를 열심히 한 하루라고 성취감이 들어서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야 할 일을 미루고 게으름을 피우는 것은 단순히 개인의 의지 부족이 아니라 뇌의 본능적인 방어 기제 때문입니다. 인간의 뇌는 에너지 소모를 줄이려 하기 대문에 당장의 편안함과 즉각적인 보상을 주는 스마트폰에 더 쉽게 반응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느끼는 귀찮음과 두려움은 뇌가 낯선 과제를 위협이나 스트레스로 인식하여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러한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제를 작게 쪼개어 아주 사소한 수준부터 부담 없이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1시간 동안 공부하기 대신 5분만 책상에 앉아있기처럼 목표를 낮추면 뇌의 거부감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손이 닿지 않는 다른 방에 두거나 알림을 꺼두어 유혹의 환경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현재에 고통을 회피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고요.
그것을 바꾸는 방법은 무언가를 하려고 마음 먹었을 때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는 것으로 습관을 바꾸는 겁니다. 원론적인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 이지만 이것 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힘드스겠지만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루는 행동은 단순 의지 부족이라기보다 뇌가 당장의 보상과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경향과 불확실한 과제에 대한 회피 심리가 결합된 결과로, 습관과 환경의 영향이 크게 작용합니다.
특히 해야 할 일이 막연하거나 부담이 클수록 시작 장벽이 높아지므로 작업을 매우 작게 쪼개고 시작 시간을 정해 행동을 자동화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야 할 일을 계속 미루는 것도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닥쳐서만 하기 시작하면 될 일도 안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그러니 일단 생각났을때 바로바로 해 보시는게 어떨가 싶어요 결국 의지 문제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많은 분들이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저 또한 그런데요 그렇기에 하루에 할일을 그냥 메모장에 적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해두면 적어놓은 일에 대하여는 뇌를 사용하지 않고 처리하기에 보다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뇌는 무엇인가를 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부터 스트레스를 받기에 이러한 과정을 없애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미루는 습관은 단순한 의지 문제가 아니라, 불안을 담당하는 부분의 조절력 저하가 맞물린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2분만 시작하거나, 작업을 잘게 나누거나, 폰 차단 앱 활용, 작은 성취에 보상을 주는 방식 등으로 행동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