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요즘 사람들한테 가장 수월하게 가능한 방법은 알고리즘을 만드는 게 가장 쉬운 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책 관련된 거 검색하거나 책 리뷰 인플루언서들을 인스타 팔로우 해놓고 가끔 마음에 드는 릴스나 게시물들에 관심 있음 누르고 다닙니다 그리고 가아끔 뜨는 약간 미적 요소가 가미된 철학, 영화, 심리 등등 관련 릴스나 게시물에 관심 가지고 보면 그런 책돌이 책순이들과 같은 집단이 된 것만 같은 알고리즘이 형성되어 그 부류의 존재임을 제 자신헌테 확인받으려고 독서 의지가 생기는 편입니다. 가끔 좀 재밌겠는데 확 다가오는 책 뜨면 읽어보거나 영화가 시청하고 싶은 게 뜨면 먼저 좀 재밌게 시청해놓고 원작 책을 읽으면 빠르게 술술 읽히는 편입니다(영화로 미리 봐도 보통은 기분 나쁠 정도의 스포는 전혀 되지 않아요. 원작의 아주 일부분만을 영화로 제작하거나 내용을 살짝 감독 원하는대로 재해석 리폼하는 경우가 많기에요.).
좀 범위를 넓혀서 설명하면 전 타인, 꼭 대면 타인이 아니더라도 비대면, 익명의 그들에게서 동기부여를 얻은 게 가장 효율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