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특정 사람에게만 짖고 흥분하는 것은 그 사람의 냄새, 목소리, 움직임, 과거 경험에 대한 학습된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 꼭 나쁜 기억(PTSD) 때문만은 아니며, 반갑거나 지나치게 흥분해서 핥고 뛰는 행동도 흔합니다. 반대로 위협적인 경험이 있었다면 경계 행동일 수 도 있습니다. 억지로 접촉시키기 보다 거리를 두고 간식 등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동이 심해지면 수의사나 행동전문의 상담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