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고양이와 새끼고양이 질문입니다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길고양이

성별

암컷

나이 (개월)

3살, 1~2개월

몸무게 (kg)

7

중성화 수술

1회

처음 올려봐서 좀 두서가 없습니다

10살 수컷 말티즈와 2살 암컷고양이와 생후 1~2달 정도로 보이는 새끼 암컷 고양이를 데리고 있습니다. 동생이 비 오는날 갑자기 데려왔네요... 새끼고양이는 3일정도 됐고요. 경계심이 많아 저에게 온것도 오늘이 처음입니다. 오자마자 경계가 풀린건지 제 위에서 자기도 했고요. 두 고양이 모두 길고양이입니다. 강아지와 첫째 고양이는 중성화 완료입니다.

강아지는 새끼 고양이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처음 집에 왔을때 몸도 아프고 경계심이 많아 성묘를 보고 하악질을 했다고 합니다. 성묘도 덩달아 하악질을 했다고 하고요. 그때 이후로 둘이 분리해서 새끼고양이를 방에 따로 두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새끼고양이 냄새만 묻혀와도 성묘가 하악질을 하고 엄청 싫어합니다. 당연히 문을 열어줄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고요. 성묘는 주인과 친하고 나름 개냥이입니다. 새끼 고양이도 경계를 풀더니 곧잘 따르고요.

일단 새끼 고양이는 정 붙이기 전에 입양을 보낼 생각으로 임보를 하고있기는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입양 될때까지 계속 격리하는게 적당할까요, 아니면 합사를 시도하는게 나을까요?

만약 하는게 낫다면 합사는 어떻게 진행해야하나요?

그리고 혹시 두 고양이 모두 제가 안보이면 계속 우는데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도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새끼 고양이를 입양 보낼 예정이라면 무리하게 합사 하기보다 분리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냄새만 맡고 하악질하는 것은 초기 반응이므로 담요나 수건으로 냄새를 천천히 교환하며 적응 시키세요. 서로 차분해지면 문틈이나 이동장을 이용해 짧게 대면시키는 정도만 권장합니다. 두 고양이가 우는 것은 적응 과정일 수 있으니 규칙적으로 놀아 주고 안심할 공간을 마련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