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22~23개월 아기 다시 재접근기가 오기도 하나요?
어린이집도 잘 가고 집에서도 아빠, 엄마나 할머니랑도 잘 놀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갑자기 엄마만 찾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어린이집에 들어가는 것도 어려워하는데 재접근기가 다시 시작되는 건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네, 22~23개월 무렵에도 재접근기처럼 보이는 시기나 분리불안이 강해지는 경우가 종종 나타나곤 합니다.
발달이 안정적으로 가는 것처럼 보이다가도,
언어나 자아 인식이 빠르게 커지는 시기에 일시적으로 퇴행처럼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집 적응이 잘 되던 아이도 환경 변화에 따라 다시 엄마 선호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엄마만 찾는 행동이 퇴행이라기보다는 정서적 안정 욕구가 커진 것으로 보는 게 더 맞습니다.
등원 전에 짧고 일관된 루틴이 도움이 되고,
길게 설득하는 것보다는 안정감을 주는 게 중요합니다.
집에서는 평소처럼 충분히 애착을 주되,
엄마와 아빠, 할머니 역할도 조금씩 유지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대부분 몇 주에서 한두 달 이내에 다시 안정되곤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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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재접근기 시기는 보통 16개월 ~24개월 전후에 많이 나타나겠습니다.
이러한 재접근기는 독립심을 커지는 동시에 분리불안이 함께 커짐으로 인해서 오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는 것 이겠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심리적 + 정서적인 부분의 안정감을 심어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기의 재접근기는 끝났다 싶었을 때 다시 찾아오고 어린이집을 가면서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1~2달 안에 다시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끝났다고 다시 겪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만 2세의 아기들은 자기 주관이 강해지면서 언어는 늘지만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어려워 엄마에게 의지하고 싶은 심리가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다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가면 일정부분 통제가 시작되고 반 친구들과의 어울림, 낯선 환경 등으로 변화가 생기면서 재차 재접근기가 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2-23개월에도 재접근기와 비슷한 모습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달 과정, 환경 변화, 피로, 컨디션 저하 등으로 엄마를 더 찾고 분리불안을 보이기도 합니다. 일시적인 경우가 많으니 충분히 안심시켜 주고 일관되게 등원시키며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2~23개월 아기의 재접근기는 18~24개월 사이에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발달 과정으로, 이때는 독립성과 부모에 대한 의존 사이에서 갈등을 겪으며 엄마만 찾는 행동이 자주 발생합니다.
재접근기는 한 번 지나고 다시 오지 않지만, 22개월 무렵은 재접근기 시기와 맞물려 분리불안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진입 어려움, 엄마만 찾는 경향은 새로운 환경 불안, 생활 변화 (반 변경, 담임 변경), 감정 조절 능력 미성숙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아이는 엄마를 안전기지로 인식하고 있고, 18~30개월 사이에는 애착이 가장 강한 시기입니다. 생활 변화가 없었는지 확인하고, 엄마가 불안해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하면 1~2개월 내에 자연스럽게 지나갑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적응을 못 해서 놀라고
많이 고민이 되셨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일단 아기에게도 재접근기가 올 수 있어요
일단 아기가 크면서 인지 능력이 발달하면서
다시 또 새롭게 느낀 불안감에 그럴수 있습니다.
특히 또 새롭게 선생님이 바뀌었거나
아니면 원내 에서 친구들과의 갈등이 있다거나
여러 환경적인 변화가 있으면 더욱 그래요
그래서 아이도 스트레스로 인해서
다시 엄마를 찾을 가능성이 있기도합니다~
일단은 어린이집에 들어가기 무서워하는 아이를
마음을 먼저 인정해주시고 받아주세요.
또 등원시에 "이따가 꼭 데릴러올게 약속" 하시면서
아이한테 다시 또 금방 올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설명해 주시면서 안심을 시켜주시는 겁니다.
아이가 금방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되면은
훨씬 안정감이 들거든요.
또 집에서도 평소에 수시로 어린이집 생활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어린이집에는 사랑주는 선생님이 계셔"
"어린이집에는 장난감이 정말 많아"
이런식으로 긍정 표현도 자주자주 해주세요
하지만 또 아이가 어린이집 안에서
여러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있을수도 있는 부분이기에
너무 장기간 이런 상황들이 지속이 된다면은
선생님께 아이의 교실 내 생활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질문을 해주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도 집에서 충분한 안정감을 얻고
시간이 자연스럽게 지나가면
어린이집에도 다시 잘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니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마세요~
다시 예전처럼 잘 다닐 수 있을 거예요
아이가 하루빨리 즐겁게 원 생활하길 바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올해 입소하였을까요? 그렇다면 보통 3월 적응기를 거쳐서 5월, 6월은 신나게 놀이하다 이제는 지루해졌을 수도 있어요. 처음에는 어린이집이 키즈카페처럼 재미있는 곳으로 여겨졌지만 그 속에서 지켜야하는 약속이나 규칙들이 아이에게는 적응하는 단계일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일관성있게 기관에 등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다녀오고 나면 많이 안아주세요. 그럼 다시 일상에 적응할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