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22~23개월 아기 다시 재접근기가 오기도 하나요?
어린이집도 잘 가고 집에서도 아빠, 엄마나 할머니랑도 잘 놀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갑자기 엄마만 찾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어린이집에 들어가는 것도 어려워하는데 재접근기가 다시 시작되는 건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네, 22~23개월 무렵에도 재접근기처럼 보이는 시기나 분리불안이 강해지는 경우가 종종 나타나곤 합니다.
발달이 안정적으로 가는 것처럼 보이다가도,
언어나 자아 인식이 빠르게 커지는 시기에 일시적으로 퇴행처럼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집 적응이 잘 되던 아이도 환경 변화에 따라 다시 엄마 선호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엄마만 찾는 행동이 퇴행이라기보다는 정서적 안정 욕구가 커진 것으로 보는 게 더 맞습니다.
등원 전에 짧고 일관된 루틴이 도움이 되고,
길게 설득하는 것보다는 안정감을 주는 게 중요합니다.
집에서는 평소처럼 충분히 애착을 주되,
엄마와 아빠, 할머니 역할도 조금씩 유지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대부분 몇 주에서 한두 달 이내에 다시 안정되곤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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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2~23개월 무렵에는 엄마에게 다시 강하게 매달리거나 어린이집에서 분리될 때 우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재접근기와 비슷한 분리불안이나 자율성 발달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엄만 찾는다고 잘못된 행동으로 보지 마시고 충분히 안심시켜 주세요. 다만 어린이집 적응이 장기간 어려워지거나 식사, 수면 놀이터까지 크게 변한다면 생활환경 변화나 스트레스가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재접근기 시기는 보통 16개월 ~24개월 전후에 많이 나타나겠습니다.
이러한 재접근기는 독립심을 커지는 동시에 분리불안이 함께 커짐으로 인해서 오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는 것 이겠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심리적 + 정서적인 부분의 안정감을 심어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기의 재접근기는 끝났다 싶었을 때 다시 찾아오고 어린이집을 가면서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1~2달 안에 다시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끝났다고 다시 겪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만 2세의 아기들은 자기 주관이 강해지면서 언어는 늘지만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어려워 엄마에게 의지하고 싶은 심리가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다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가면 일정부분 통제가 시작되고 반 친구들과의 어울림, 낯선 환경 등으로 변화가 생기면서 재차 재접근기가 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2-23개월에도 재접근기와 비슷한 모습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달 과정, 환경 변화, 피로, 컨디션 저하 등으로 엄마를 더 찾고 분리불안을 보이기도 합니다. 일시적인 경우가 많으니 충분히 안심시켜 주고 일관되게 등원시키며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2~23개월 아기의 재접근기는 18~24개월 사이에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발달 과정으로, 이때는 독립성과 부모에 대한 의존 사이에서 갈등을 겪으며 엄마만 찾는 행동이 자주 발생합니다.
재접근기는 한 번 지나고 다시 오지 않지만, 22개월 무렵은 재접근기 시기와 맞물려 분리불안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진입 어려움, 엄마만 찾는 경향은 새로운 환경 불안, 생활 변화 (반 변경, 담임 변경), 감정 조절 능력 미성숙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아이는 엄마를 안전기지로 인식하고 있고, 18~30개월 사이에는 애착이 가장 강한 시기입니다. 생활 변화가 없었는지 확인하고, 엄마가 불안해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하면 1~2개월 내에 자연스럽게 지나갑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적응을 못 해서 놀라고
많이 고민이 되셨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일단 아기에게도 재접근기가 올 수 있어요
일단 아기가 크면서 인지 능력이 발달하면서
다시 또 새롭게 느낀 불안감에 그럴수 있습니다.
특히 또 새롭게 선생님이 바뀌었거나
아니면 원내 에서 친구들과의 갈등이 있다거나
여러 환경적인 변화가 있으면 더욱 그래요
그래서 아이도 스트레스로 인해서
다시 엄마를 찾을 가능성이 있기도합니다~
일단은 어린이집에 들어가기 무서워하는 아이를
마음을 먼저 인정해주시고 받아주세요.
또 등원시에 "이따가 꼭 데릴러올게 약속" 하시면서
아이한테 다시 또 금방 올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설명해 주시면서 안심을 시켜주시는 겁니다.
아이가 금방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되면은
훨씬 안정감이 들거든요.
또 집에서도 평소에 수시로 어린이집 생활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어린이집에는 사랑주는 선생님이 계셔"
"어린이집에는 장난감이 정말 많아"
이런식으로 긍정 표현도 자주자주 해주세요
하지만 또 아이가 어린이집 안에서
여러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있을수도 있는 부분이기에
너무 장기간 이런 상황들이 지속이 된다면은
선생님께 아이의 교실 내 생활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질문을 해주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도 집에서 충분한 안정감을 얻고
시간이 자연스럽게 지나가면
어린이집에도 다시 잘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니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마세요~
다시 예전처럼 잘 다닐 수 있을 거예요
아이가 하루빨리 즐겁게 원 생활하길 바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올해 입소하였을까요? 그렇다면 보통 3월 적응기를 거쳐서 5월, 6월은 신나게 놀이하다 이제는 지루해졌을 수도 있어요. 처음에는 어린이집이 키즈카페처럼 재미있는 곳으로 여겨졌지만 그 속에서 지켜야하는 약속이나 규칙들이 아이에게는 적응하는 단계일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일관성있게 기관에 등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다녀오고 나면 많이 안아주세요. 그럼 다시 일상에 적응할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