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와이프가 다른 남자랑 팔짱끼고 가는걸 봤는데 친구한테 말해야할까요?
경주로 벚꽃놀이를 갔다가 대학교친구 와이프가 다른 남자랑 팔짱끼고 걷는걸 봤습니다.
처음엔 친정쪽 동생이나 가족인가 싶어서 아무생각안했는데 돌이켜보니 남매끼리 그렇게 팔짱을 끼나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이 사실을 친구에게 말을 해야할까요?
저는 그 대학 친구가 친한친구일수록 말을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남매끼리 팔짱을 끼는것에 의구심이 들수도 있지만 사이좋은 남매는 팔짱끼기도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 친구분에게 말하시고 확인해보라고 하세요.
바람이면 초기에 잡아야합니다.
그냥 두세요
어떤 관계인지도 확실하지 않은데 괜히 말해서 분란을 만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말씀하신거처럼 남매일 수도 있고 가족일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남매끼리 팔짱끼지 말라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리고 어떤 상황이던 결국 감당은 친구가 하는겁니다
그걸 굳이 그 상황에 끼어들 필요는 없습니다
친구의 와이프가 경주에서. 다른남자와 팔짱을끼고 가는걸 보았다면 혹시 경주에 연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친구에게 와이프가 경주에 갔는지 물어보면 자연스레 누구와 같는지 또는 모른다면 사실대로 말해주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질문자 님이 참 고민이 많으셨을것같습니다.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 말을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말을 하지않는 것도 그렇고요. 친구 분과 각별한 사이라면 신중하게 말씀 드려도 괜찮을 것같으나 가정, 사생활은 민감하기에 조심스럽게 질문하는게 좋겠습니다.
우연히 경주에서 친구와이프를 본것같은데 아닌 것같기도 하다면서 자연스럽게 질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남매끼리 팔장끼는 사람 못봤는데 혹시 그렇다 치더라도 친구분에게 말 해줘야 할 것 같네요. 만약 진짜 남매사이면 다행이지만 혹시 아니라면 지금도 속고있는 친구를 위해 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 안하시고 넘어가시면 두고두고 생각날테고 말 하시어 오해라면 풀고 아니라면 바로잡아야 맞는것 같아요.
현재 어떤 상황인지 정확하게 모르니 일단 상황을 좀 더 지켜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괜한 소리로 부부 관계를 망가뜨리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지금의 상황은 신중을 기해야 하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당장 이야기하기 보다는 뭔가 좀 더 확실해진 후에 이야기를 해주는게 좋다는 생각 입니다.
벚꽃놀이를 갔다가 대학교친구 와이프가 다른 남자랑 팔짱끼고 걷는걸 봤다면 참 난감하셨겠네요.
확실히 내용도 모르면서, 대학교 친구에게 말하기도 그렇고요.
일단 저같은 경우라면 말을 못하겠습니다.
바람핀다는 확실한 증거도 아닌데, 말을 했다간 가정불란을 일으킬 수도 있고,
친구 와이프로 부터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몰려 곤경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 다른 남자의 정체에 대해서 확신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굳이 불필요하게 말을 해 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위구심이 들 뿐 혹신이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괜히 남의 집 가정사에 끼어드는 것 아닙니다.
친구 부부사이에 알아서 처리할 일로 보이구요.
친구는 친구일 뿐 본인의 일처럼 나서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말을 하지 않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남성이 누구인지 특정이 안되고 어떤 사이인지 확인도 안되는 경우 섣불리 말을 했다가 친구 사이 멀어지거나 관계 정리 될 수도 있습니다. 부부사이 문제는 양자간에 알아서 하도록 하는 게 맞는겁니다.
친구 와이프가 다른 남자랑
팔짱을 끼고 가는걸 봤다고
친구에게 말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어떤 사이가 됐든지 둘이 알아서 할일이지
중간에 끼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설마 했던일이 사실일지라도 말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가까운 친구고 오래된 친구면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멀어질 가능성이 크기도 하니까요
친구에게 요새 이런 질문이 유행인데 너라면 이런상황에 어떻게 하겠냐 라고 한 번 물어보시고요
그친구의 성향이 가는쪽으로 해주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확실히 증거나 정황이 아니면 섣불리 말하면 큰일납니다
이런 상황은 매우 민감하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친구와 관계를 생각해볼떄 직접적인 증거가 없거나 확실한 사실이 아닌경우 불필요한 오해를 낳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정확한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어설픈 내용을 전달했다가 가정불화가 생길수있습니다
당장은 조금 지켜모는것도좋겠고 친구와 부부생활에 문제가없는지 알아보는것도 좋겠네요
혹여나 긁어 부스럼이 날수도 있을거같아요 말하지 않는편이 좋을거같은데요 정말 친한남매지간일수도 있을수도 있잖아요 여러번본게 아니라면 그냥 지나가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남의 가정사에는 관여를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그려러니 하고 지나가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괜히 말을 했다가 애매한 관계가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님께서 정말 난감하시겠네요ㆍ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면 말을 안할것 같네요ㆍ 얘기해서 그쪽 집안에 휘말리시면 더 골치안플것 같아요
우연히 봤다고 운 띄워보세요.
혹시 아나요 부부사이 본인외엔 모른다고. .
이미 친구분과 헤어졌거나 별거중이거나 쌍방 바람이거나. .
아님 정말 사이좋은 남매이거나 . . 모르는거니까요.
모르는게 약이라고 굳이 친구 와이프가 다른 남자랑 팔짱끼고 갔다라는걸 친구한테 얘기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확실하지 않는 얘기는 금물입니다.
친구와이프가 다른 남자와 팔짱을 한다고 무조건 의심은 금물입니다. 의심을 친구에게 전하면 오히려 더큰 분쟁으로 이어질지도 모르니까요! 차라리 친구와이프에게 틈봐서 직접전하는게 더좋겠네요~~
말을 삼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주에서 대학교 친구의 아내분을 만나는 것도 신기한 것이겠지만 타인과 팔짱을 끼고 갔다면 괜한 분란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경험상 저런 말을 건네는 것은 결코 좋은 경험이 아니라는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설령 바람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전달해서 내가 나쁜 사람으로 인식시키기 보다는 그저 내버려 두는 것이 좋습니다.
벚꽃놀이에서 친구 와이프가
다른 남성과 팔짱을 끼고
걷는 것을 보게 되었다면,
친한 친구사이일 경우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걸 왜 말해요. 상식적으로 내가 잘 본것일 테지만 만약 틀렸다면 그 친구와 그 친구와이프한테 굉장히 실례이고 설령 맞다고 한들 그 친구에게도 그 친구와이프에게도 불행아닌가요? 결국
그 불행을 전달한 나만 바보되는 거에요. 현명한
사람이시라면 절대 말하지 말고 잊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