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쥐똥나무로 보입니다.
좀 헷갈리신다는 이팝나무의 경우 꽃잎이 가늘고 긴 실타래나 쌀밥 모양으로 흩날리듯 피어납니다. 하지만, 쥐똥나무의 경우 작은 종모양의 통꽃이 모여 피고 끝이 4갈래로 갈라지며 말씀대로 매우 진한 향이 납니다.
또 잎의 모양도 진녹색의 매끄럽고 타원형의 잎이 마주나게 달린 형태도 쥐똥나무의 특징입니다.
게다가 5월 중순에서 6월 초 절정을 이루는데 딱 이시기이죠.
저는 오히려 광나무와 약간 헷갈렸는데, 광나무와는 잎의 모양이 다르고 꽃도 6월 중순이 되어야 피는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