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요금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오늘 문산역근처 버스정류장에서 마을버스 021번 1시25분경에 탓는데 버스요금을 내려고 카드를 대니 (이미처리되엿습니다)이런 안내음성이 나와서 제가 기사님께 올때 이버스를 타고왓다구햇는데 처리 됫다네요.그래서 저는 그냥 목적지에와서 내리면서 다시 카드를 대니까 하차중인데 결제가되여 1350원을 찍고 내렷네요.즉 승차시에는 이미 처리되엿습니다로 안내됫는데 하차시 요금이 찍혓으니 이럴땐 어찌해야할가요?다시 버스를 탈때 요금을 더 내야되는걸가요
해결방법 이 잇을가요?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교통카드 단말기에서 "이미 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가 나오는 경우는 승차 기록이 남아 있는 상태로, 정상적인 승차 인식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상태로 하차 시 단말기가 승차가 아닌 하차로 인식하여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용 내역 확인 후 교통카드 고객센터(티머니, 캐시비 등) 또는 해당 마을버스 업체에 문의하면 중복 또는 오인식 요금 환불이 가능합니다. 정산 오류 방지를 위해 다음 탑승 전에는 교통카드 잔여 요금과 최근 사용 내역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질의의 경우 하차 시점에서 결제가 되었다면 추가로 결제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추가로 요금이 결제되었다면 해당 버스회사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죄송하지만 상기 질의 내용은 임금ㆍ급여와 관련이 없어 답변이 제한됩니다. 생활꿀팁 카테고리에 질의하시어 양질의 답변을 얻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