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이나 털이 선천적으로 많이 없는게

지금 22살 남자인데 뭐 눈썹 같은 것도 그렇고 겨드랑이털도 그렇고 선천적으로 굉장히 적은 편인데 남성호르몽이 적어서 그런거려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선천적으로 눈썹이나 겨드랑이털 같은 체모가 적다고 해서 반드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다는 뜻은 아닙니다. 대부분은 호르몬의 양보다는 유전적 특성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보통 체모가 적은 가장 큰 이유는 모낭의 안드로겐 수용체 민감도 때문입니다.

    털이 굵어지고 많이 나는 것은 남성호르몬 자체가 체내에 얼마나 많냐보다, 피부 속 모낭이 남성호르몬을 받아들이는 수용체의 민감도에 의해 결정되는데, 호르몬 수치가 정상 범위라도, 모낭의 민감도가 낮다면 털이 적고 가늘게 자랍니다.

    그리고 타고난 눈썹이나 겨드랑이 부위의 모낭 개수 자체가 적은 경우입니다.

    사실 남성호르몬이 실제로 부족하다면 체모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서 호르몬 부족 증상이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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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수염이나 체모가 적다고 해서 반드시 남성호르몬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체모의 양은 남성호르몬 수치뿐 아니라 유전, 모낭의 호르몬 민감도 인종, 개인 차이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다만 성욕 저하, 발기 문제, 근육량 감소 만성 피로 같은 증상이 함께 있다면 호르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