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수박을 심었는데 모든 부분이 빨갛게 되어야 맛있는데 약간 흐릿하게 힘줄처럼 되는 부분이 생겨요

텃밭에 수박을 심었는데 모든 부분이 빨갛게 되어야 맛있는데 약간 흐릿하게 힘줄처럼 되는 부분이 생겨요

그부분은 식감도 별로고 달지도 않은데

그부분은 왜 생기는 건가요?

어떻게해야 안생기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만약 이미 수박을 수확해서 잘라보았는데 속 안의 붉은 과육에 흐릿한 핏줄이나 힘줄 같은 황색 선이 뻗어 있다면 두 가지 이유입니다.

    섬유질 발달 (정상): 수박이 자라면서 수분이나 영양분이 이동하는 통로(관다발)가 도드라진 것입니다. 씹을 때 조금 질길 수 있지만 드시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육질악변과 (일명 피수박): 가뭄이 심하다가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수분을 과하게 흡수했거나, 뜨거운 직사광선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속이 상한 경우입니다. 힘줄 주변 과육이 선홍색이 아니라 검붉은 핏빛을 띠고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상한 것이니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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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수박의 심부분이 노랗거나 희게 크게 자리잡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자라는 과정에서 햇볕을 적게 받거나 낮밤의 심한 기온차,수분부족,흙에 수분이 적은 상태에서 갑작스런 장마등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또는 영양분 부족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당한 햇볕, 충분한 거름과 비료등 영양분 공급,적절한 물주기등이 필요합니다.

  • 혹시 수박을 장마 이후에 수확하셨나요?

    장마 이후엔 수박이 물 먹었다고 해서

    맛이 없고 수박 색도 별로 안 좋아져요.

    혹시 그런건 아닌지 생각이드네요.

  • 수박에 힘줄이 생기는 이유

    ​질소 비료의 과다 섭취

    수박이 자랄 때 깻묵이나 화학비료 같은 질소 성분이 너무 많으면, 식물이 열매를 키우기보다 덩굴과 잎을 키우는 데 힘을 다 써버립니다. 이로 인해 열매 속으로 가야 할 영양소와 칼슘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섬유질이 단단하게 굳어버립니다.

    ​날씨 및 일조량 부족

    수박이 한창 익어갈 때 장마가 길어지거나 날씨가 흐리면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합니다. 광합성이 부족해지면 당도가 떨어지고 내부 섬유 조직이 부드럽게 녹아내리지 못해 힘줄처럼 남게 됩니다.

    ​수박 잎의 수 부족

    수박 한 통을 제대로 키우려면 생각보다 많은 잎이 필요합니다 (보통 수박 1통당 최소 50~60장 이상의 건강한 잎이 필요합니다). 덩굴을 너무 과하게 쳐내서 잎이 부족해지면 열매로 보내는 양분이 모자라 이런 기형적인 세포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