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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너구리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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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CT MRI 촬영하면 방사능 오염이 되나요?

나이
37
성별
남성

방사능에 노출되면 엄청나게 많은 부작용이 있는 걸로 아는데 실제로 엑스레이 CT MRI 같은걸 촬영하게되면 방사능에 노출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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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일단, MRI 는 방사선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X-ray 는 노출량이 매우 적어서 걱정안해도 될 것 같네요

    CT는 X-ray 100 장 정도의 방사선 노출이 되기때문에,, 필요할 때만 찍어야 되기는 하지만,, 매우 자주 찍는게 아니면 대부분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 X-ray는 방사선인 감마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소량이지만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CT의 경우는 X-ray을 360도 방향에서 찍어서 그 영상을 모으는 방법이기 때문에 방사선 노출이 됩니다.

    MRI의 경우에는 방사선이 아니라 자기장을 이용한 방법이기 때문에 방사선 노출이 전혀 없습니다.

    흉부 X-ray는 0.05mSv정도의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흉부 CT는 10-15mSv정도의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방사선량은 아주 안전하게 기준을 잡아도 1년에 100mSv 이상 노출되었을 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기 때문에 한번 촬영으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 시티와 같은 장비는 찍게 되면 방사능에 노출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진단을 위해서 찍는 사진을 매일 찍지 않는 이상 몸에 큰 영향을 주거나 하지 않습니다. 방사선으로 인해서 가지게 되는 해악보다 방사선 촬영으로 인해서 얻는 이득이 더 많다고 한다면 방사선 촬영을 하게 됩니다.

  • CT는 방사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방사능에 노출되는 것이 맞고, 어느 부위는 어떤 CT를 이용해 찍느냐에 따라 노출량은 차이가 있습니다. 단, MRI는 방사능이 아닌 자기장을 이용하므로 방사능 노출이 없습니다.

  • 엑스레이, CT, MRI 등의 영상 검사는 방사선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방사능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방사능은 방사성 물질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를 말하며, 영상 검사에서 사용되는 것은 방사선입니다.

    의료용 방사선 노출량은 안전 기준치 이내로 엄격히 관리됩니다. 검사로 인한 위험보다는 질병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한 이점이 더 큽니다. 하지만 반복적이고 불필요한 검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가 꼭 필요한지는 담당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방사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보다는 검사의 필요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방사선 피폭 되긴 하나, 그 양 자체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 방사선 양에 비하면, 매우 적은양입니다.

    무의미하게 반복적인 CT를 찍는 것이 문제가 되겠지만

    증상이 있고, 진단 목적 및 향후 치료를 위한 것이라면, 오히려 실보단 득이 많다고 해야 하며, 그 실 또한 크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X-ray나 CT를 촬영하게 되면 신체에 방사능 피폭이 있을 수밖에 없으므로 최대한 낮게 피폭되도록 통제해야합니다. X-ray, CT 등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은 인체 내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검사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사입니다.

    CT의 경우 소량의 방사선이 발생합니다.

    MRI는 자기장이라 방사선과 무관합니다.

  • 엑스레이와 CT(컴퓨터 단층 촬영)는 방사선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하기 때문에 환자는 일정량의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이러한 방사선은 주로 진단적 목적으로 사용되며, 엑스레이나 CT 스캔 시 사용되는 방사선의 양은 매우 제한적이고, 의료 목적으로 사용될 때의 이점이 잠재적 위험보다 크게 평가됩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빈번한 노출은 피해야 하며, 특히 임신한 상태에서는 가능한 한 노출을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MRI(자기 공명 영상)는 다른 두 기법과 달리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MRI는 강력한 자석과 라디오파를 이용하여 몸의 내부 구조를 이미지로 만듭니다. 따라서, MRI는 방사선 노출과 관련된 위험이 없으며, 특히 장기간에 걸친 영향이 우려되는 경우 또는 임신 중인 환자에게 종종 선호되는 진단 방법입니다.


    방사선 노출과 관련된 부작용은 실제로는 대부분의 의료 진단 과정에서 매우 낮으며, 현대의 의료 기기는 노출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흔히 병원에서 하는 영상 검사는 일정량의 방사능이 방출되는 검사입니다. 의료용으로 이용되는 CT나 엑스레이, MRI, 방사선 치료로 이용되는 기타 여러가지 장치들에서 방사능이 나오게 됩니다. 대부분 방사선 노출 시 100mSv 단위 이상에 노출이 될 때 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경향성을 보이게 되나 대부분의 1회성 의학적 검사로는 이 수치를 넘지는 않습니다. 다만 CT나 MRI 등의 검사를 여러번 시행하는 경우 이 수치가 넘어갈 수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의학적인 판단에 의한 필요한 영상검사를 진행하시는 것이 방사선 노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MRI는 자기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방사선에 피폭되지 안습니다

    CT가 대략 10mSv 정도 되기 때문에 피폭량이 많은 편입니다 엑스레이는 이에 비하면 많이 적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영상검사와 방사선 노출에 대한 문제가 궁금하시군요. 엑스레이나 CT는 같은 촬영방식을 사용하고, 방사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방사선 노출에 대한 부분을 신경쓰며 검사를 합니다. MRI는 자기공명촬영법을 이용하는데, 전자의 움직임으로 영상을 얻어내는 방식이라 방사선 노출은 없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방사선에 의한 부작용은 주로 핵시설에서 아주 강한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 발생하는 편이고,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해 심각한 방사선 부작용을 겪는 경우는 치료적 목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경우 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