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야외배변 강아지 적정 산책시간 간격이 궁금합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수컷
몸무게 (kg)
16
중성화 수술
1회
야외배변 전제로, 성견(5세) 하루 평균 4회 산책을 해 오고 있습니다.
사정이 생겨 당분간 산책을 일 3회로줄이고 그 중 한번은 산책 텀이 많이 길어질 예정입니다(약 10시간)
배변을 집 안에서 마음대로 할 수 없다보니 스스로 음수량을 조절하는 편입니다.
궁금한 부분은 산책 텀이 길어지기 전 충분히 대 소변을 해결 시켜주고 약 10시간 가까이
외출할 경우 아무리 음수량이 적더라도(물을 거의먹지 않습니다)방광에 많은 무리가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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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이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이니 충분히 괜찮은 정도의 시간과 간격입니다. 상위 0.01% 강아지의 삶을 살고 있군요. https://diamed.tistory.com/1089 훌륭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10시간 이상 배뇨를 참는 것은 건강에 매우 안 좋습니다. 특히 수컷은 전립선이나 요도에 부담이 될 수도 있고 요로계 문제의 위험도를 높입니다. 산책 간격이 길어질 경우 집에서 배뇨 훈련을 하시거나 산책 횟수를 줄이더라도, 짧게라도 배뇨 시간을 확보하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