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의 놀이가 과격해 보이는 것은 흔하지만, 서로 번갈아 쫒고 쫓기거나 역할이 바뀌는지 중요합니다. 정상 놀이는 몸이 부드럽고 중간중간 멈추며, 활발하게 움직여도 표정이 편안합니다 .반면 한쪽만 계속 쫓기거나 눌리고, 몸이 굳음, 꼬리 말림 , 으르렁거림, 비명, 회피 행동이 나오면 중재가 필요합니다 .이때 바로 혼내기보다 잠시 불러 쉬게 하고 흥분을 낮춘 뒤 다시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적으로 한쪽이 불편해 한다면 놀이를 종료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