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부를 많이 했는데 아직도 어려운 이유

국내 말고 아프리카 식수 부족,식량난 등등 옛날 부터 어려움이 있어서 기부단체에서 도와주고 광고도 많이 나와서 실제로 기부 하는 사람도 많을 텐데

몇십년이 지난 지금 왜 아직도 똑같은 이유의

어려움이 있는건가요?

기부단체 에서는 정말 기부를 해준 사람들의 돈 들을 제대로 사용하는 건지 악의 없이 궁금해서 질문 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부는 웬만하면 단체를 통하지않는게 좋더라구요

    중간에서 떼는게 너무많아서..

    그래서 유기견센터는 사료로

    보육원은 먹을거로 기부하는게 가장 정직하게 전달이 되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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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게 일종의 자본주의에서도 나타나는

    일명 복지병 같은 겁니다

    어떤 일자리 창출, 교육 같은 것이 아닌

    금전적인 지원은

    일할 윈동력을 상실하게 하여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옵니다

    이건 아프리카쪽만 그런 것이 아니라

    미국도 한때 지나온 길입니다

    미국도 1970~80년대에는

    엄청난 복지를 제공하였고

    풍요속의 빈곤, 복지병 이런 용어들어

    학문적으로 만들어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미국은 완전히 반대인

    신자유주의를 기반으로 돌아갑니다

    기부단체들이 중간에서 운영비다 뭐다

    후원금에서 많이 떼가는 경우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행태라

    볼 수 있습니다

  • 기부를 꾸준히 하셨는데도 어려운 일이 계속 보이면, 내가 한 일이 정말 도움이 되었는지 허무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부는 한 사람의 생활을 단번에 바꾸는 마법이라기보다 필요한 지원이 이어지도록 돕는 여러 방법 중 하나입니다. 사회 문제에는 경기와 물가, 가족 상황처럼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요인이 함께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 기부가 헛되었다는 뜻은 아니며, 그 지원 덕분에 잠시 버티거나 다음 기회를 준비한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후원 단체가 모금액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하다면 연차보고서와 결산 공시, 사업별 사용 내역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 곳에 계속 후원하기보다 관심 분야가 다른 단체를 나누어 살펴보고, 정기 후원 금액도 본인이 부담 없는 수준으로 조정하면 오래 이어갈 수 있습니다. 세상이 바로 달라지지 않더라도 꾸준히 관심을 보태는 일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안전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