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자체가 해킹을 하는 것은 아니고, 블루투스 기능의 보안 취약점이나 악성 기능을 이용해 공격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블루투스 기기에는 무선통신 칩과 기기를 움직이는 프로그램이 들어있는데, 이 부분에 취약점이 있거나 악성 코드가 심어져 있다면 공격에 악용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키보드가 자동으로 해킹하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은 가까운 거리, 특정 조건, 보안 취약점 등이 함께 있어야 공격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블루투스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기기의 소프트웨어는 될 수 있으면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으로도 위험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