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의 사인이 무엇일까요
차이코프스키의 사인을 콜레라로 말하는사람이 있고. 성적소수자(동성애자)였던것이 세상에 알려지는순간 법률학교 동창생들이 모교의 수치라며 그에게 자살하도록 강요해 독을 마셔 죽었다도 말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어느것이 맞는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의 죽음의 원인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가 동성애자였는데 동성애자는 사형이나 멀리 시베리아로 유형을 보냈습니다
그가 콜레라가 걸렸다면 그를 만날수 없었을뿐더러 죽어서도 볼 수가 없었죠.
설에 의하면 그의친구 대법관등이 그를 명예롭게 죽기위하여 비소(독야)를 내렸답니다.
콜래라와 비슷한 쌀뜬물 같은 설사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차이콥스키의(1840-1893) 사망원인은 날도 많았고 그시대 상당한 이슈가 되었었죠.
가장 유력한 30 비소 중독 혹은 자살 공식적으로는 콜레라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먼저 Tchaikovsky에 관한 배경 지식이 필요합니다.
20 세기 후반에 들어서 더욱더 불거진 차이콥스키의 자살 살이 있습니다 그 당시 차이콥스키의 당대 러시아는 굉장히 보수적이고 차이콥스키는 법률 학교 출신 이었습니다.콜레라로 죽었다던 Tchaikovsky 의 시신은 너무나도 깨끗 했고 콜레라로 죽은 시신을 봉인 하지 않고 참배객들에게 공개했으며 심지어 그의 시신에 입을 맞추께까지 했습니다.
차이콥스키는 동성애자라는 설이 유력한데
당대 너무나도 유명한데 작곡가가 젊은 남자를 유혹 해 동성애를 한 사실을 안 분노한 젊은 남자의 부친이 환재에게 고발 하는 편지를 써 명예로운 죽음을 택 하라는 지령을 받았다는 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 최고의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사인이 궁금하시군요.
조병선"클래식 법정"에 재미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어 한때 유명했던 이야기이긴 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으니 차이코프스키 생전 받았던 전폭적 대우와 명예와 신망, 국민들의 사랑, 죽음과 애도 등의 과정, 당시 관련기사와 문헌들을 참고하여 생각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차이코프스키는 러시아 국왕 차르가 장례비를 내줄 정도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작곡가이기도 한데요. 당시 콜레라 대유행시기에 콜레라로 사망하게 되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생존했다면 더 많은 명곡이 탄생했을텐데 말이죠.
평안한 하루 되시길...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차이콥스키의 사인은 발표된 바로는 콜레라에 걸려 죽었다고 했는데 문제가 있어요 콜레라로 죽었다면 장례식에 6만명이 모일수가 없어요 그당시 콜레라가 무서운 병이었기에 장례식을 그렇게 치를수가 없었을것입니다 그래서 동성애 문제로 자살하게 했다는 설이 더 설득력이 있는것 같아요 동성애 문제로 비밀재판이 열려 자살형을 선고하고 자살시켰다는 이야기도 전해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망 당시 공식적으로는 콜레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나, 당시 장례식에 6만 명이 넘는 사람이 참석하는 등 당시 불치병으로 여겨지던 콜레라로 사망한 사람의 장례식과는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유력하게 제기되는 설은 차이코프스키가 당시 권력자인 스텐본크 페르머 공작의 조카와 동성애 관계를 맺었고 이를 알게 된 공작이 자살을 강요하여 죽었다는 설이 있고, 공작이 정부에 동성애에 대해 고소하여 이를 알게 된 차이코프스키의 법률학교 동창들이 자살할 것을 강요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실제로 1979년 소련에서 차이코프스키를 부검한 결과 몸에서 비소가 검출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