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를 보고있는데 잠잘때 잘재우는방법?
며느리가 복직하면서 손자를 한달 봐주는 상황인데 잠잘때마다 잠투정이 너무심해요 엄마를 갑자기 떨어져서 그럴까요?
놀고 먹을때는 잘놀고 춤도추고 애교쟁이 입니다 너무사랑스럽고 귀여운 손자인데 잠잘때만 너무 울고 악을써서 어떻게 해야할지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안아주기도 너무 팔이 아파요 손목 결정종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를 수월하게 배우려면 독이 아닌 득이 되는 행동을 먼저 해주시면 좋습니다.
1.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까 지나치게 꽁꽁 싸매서 재우지 않아야 합니다.
혹여 자다가 이불을 걷어내 아기가 감기에 들까 하는 걱정에 아기를 옷과 이불로 꽁꽁 싸맨 상태에서 재운다면 아이는 불편함을 느끼고 땀을 흘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 안에 온도와 습도를 잘 조절에 주어야 합니다.
2. 바로 울까봐 아이가 뒤척이자마자 안아서 달래지 마세요.
자는 도중 고요한 평화를 깨트리는 아기의 울음소리! 한 번 울기 시작하면 달래기 어려워 아기가 곧 우려는 듯한 시동을 걸 때 그 즉시 아기를 달래려고 하지 마세요. 잠을 자다가 아기가 뒤척여도 달래지 마세요. 그냥 지켜만 보세요. 의외로 두리번거리거다가 다시 잠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아기를 매일 안아서 재우지 마세요.
안아서 재워 버릇 하다 보면 스스로 잠드는 건 더 어려워 집니다.
4. 아기가 자는 방문을 살짝 열어놓고 마세요.
거실이나 부엌에 작은 소음 그리고 문틈으로 새어 나오는 빛 때문에 잠을 깰 수도 있습니다.
5. 자는 도중이 기저귀는 갈지마세요.
6. 분유를 먹이고 트림을 시키지 않고 바로 눕힌 경우
7. 소화가 되지 않아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에도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8. 몸이 아픈 경우
9. 잠자리가 불편한 경우 등 이 있겠습니다.
아이가 왜 잠을 못 이루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랑 같이 자도 잠투정 하는 아기들이 많은데 갑자기 할머니랑 자려니 아기도 힘들거에요.
그리고 엄마와 떨어져있는 시간이 기니 낮에는 잘 놀았어도 잘 때는 엄마가 생각나기도 하고 할거에요.
당분간은 어떤 방법을 해도 많이 보채긴 할거에요. 아기도 적응 할 시간이 있어야지요.
조금만 더 고생해 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잠투정을 하는 원인이 엄마가 없어서 더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의 낮 활동량을 늘려 보기 바랍니다.
많이 움직이면 밤에도 잠을 잘 잘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불안감으로 인해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이럴떈 아이를 안아주거나 토닥여주는것도 좋을수있으며
시간이지나면 점차 이러한 점은 개선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