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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근엄한호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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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실금 ct 두달지난 후 골절 진단 가능한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두달 전 발가락 골절이 의심되는데 병원에 너무 늦게 와서 엑스레이로는 골절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의사분께서 발가락 ct를 찍으면 나올 수도 있다는데 정말로 두달 전 상처도 ct 촬영으로 골절 진단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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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발가락 골절은 시간이 지나면 골절선이 희미해지고 대신 뼈가 붙으면서 생긴 흔적이 보입니다

    CT는 엑스레이보다 해상도가 좋아서 2개월 지난 골절 흔적도 확인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아주 미세한 실금은 뼈가 이미 붙어버리면 정확히 구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단보다는 과거 골절 여부와 현재 회복 상태를 확인하는 용도로 보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골절이 되었다가 회복한 흔적을 확인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물론 안 보일 수도 있구요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지금과 같이 두달이 지난 상태에서 골절 확인을 하기위해선 ct 검사가 엑스레이 검사보단 좀 더 정확하게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골절이 된 상태에서 적절한 치료 및 관리가 안된다면 부정유합으로 만성 통증 및 관절염을 유발 할 수 있기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상태에 따라 검사를 통해 치료와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가락 골절이 의심이 되시는군요.

    골절이 유합 된 후에도 과거의 골절 흔적을 CT검사로 확인이 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두 달 전 발생한 외상에 의한 골절을 CT 촬영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통 두 달이면 골절이 충분히 회복이 될만한 시기이기 때문에 급성 골절 여부를 진단할 수는 없으며 과거 해당 부위에 골절이 있었는지 여부를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즉, 두 달 전 다쳤던 것 외에 해당 부위에 골절상을 입은 기왕력이 없다면 검사를 하였을 때 골절이 회복된 흔적이 있다면 당시의 골절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2달이 지난 시점이라면 골절선이 흐려져 명료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여전히 통증 양상이 있고, 치료방향성 설립과 진단이 필요하다면, CT촬영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CT는 뼈를 단면으로 자세히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 금이간 흔적이나 미세한 변현, 뼈가 덧자라는 등 구조적인 특이사항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