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들어온 이후로 친구가 없어서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가령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뿜뿌삐양삐 님. 반갑습니다!

고등학교 이후로 친구들과 친하지 못해 다가오는 생일에 축하해줄 친구가 없어 속상하고 심란한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 가네요. 고등학교 친구와 가깝게 지내면서 친구 관계를 이어가는 방법을 찾고 싶군요.

님의 성격이 좋지 못해 친구들이 떠난 것이 아닌가 자책하거나 속상해하고 계신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토닥토닥~~

좋은 친구가 되고 싶고,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 전해지고 방법을 찾고 싶어 노력하는 모습에 지지를 보냅니다.

우선 지금 내 마음이 어떤 친구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요?

성격이 좋지 못해서 친구들이 다 떠나간 것 같아서 너무 우울하다고 하셨는데

나의 어떤 성격(말과 행동) 때문에 관계를 지속하지 못했나요?

다시 그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하고 싶나요?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며 나의 태도를 바꾸려는 노력과 용기(자신감)입니다.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향인지, 나 중심적이고 적극적인지, 나를 파악해봅니다.

친구에게 좋은 인식을 받지 못해 답답했나요.

어색하면 더 말 못 해 편하게 하는 방법을 몰라 친구가 없는 걸까요.

혹시 말을 걸어도 반응 없고 가까워지는 것이 무척 어려웠나요.

친구 관계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이 될까요.

만약, ”나는 소심해!, 나는 소극적이야!, 나는 좋은 인식 못 받네!, 나는 어색해!, 나는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이 아니야!, 나는 안 좋은 소문이 있는 나네!, 나만 보면 표정이 굳네!, 말 걸어도 시큰둥하네!, 진도가 안 나가네`, 입 다물면 무시하네!“

어떠세요! 님이 생각하는 메시지가 부정적이라고 외치고 있는 나를 보니 어떤가요?

정밀 고치고 싶은 열망이 있나요?

거울 보시고 이렇게 외쳐보시면 어떨까요?

”나는 당당해!, 나는 적극적이야!, 나는 좋은 인식 받고 있네!, 나는 자신 있어!, 나는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이야!, 나는 좋은 소문이 있는 나야!, 나만 보면 표정이 밝네!, 말 걸어도 반가워하네!, 진도가 잘 나가네`, 입 다물어도 다가오네!”

“내가 먼저 웃고 다가가자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긍정적 마음으로 당당히 나를 위해 도전해보자!”라고 매일 세 번씩 세 번 외치기를 한 주합니다. 다음에 또 한 주씩 합니다. 그렇게 한 달을 꾸준히 해봅니다.“

어떤가요?

실천하지 않고 생각에 머물면 아무도 나를 도와주거나 다가오지 않습니다.

기적은 나의 노력 여하에 선물처럼 주어집니다. 충분히 할 수 있는 님이라고 격려합니다.

용기 내어 나를 마주 보며 연습에 집중하는 님을 떠올려봅니다.

뿜뿌삐양삐 님. 다가올 생일이 나를 바라보는 기회였으면 하는 님! 응원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더 이해하고 수용하며 질문 전보다 ‘나’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랄게요.

관계를 극복으로 생일을 맞이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우리의 삶이 기쁘고 행복하기를 축복합니다.

아하(Aha) 심리상담사 가 령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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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늘색장수풍뎅이152입니다.우울해지거나 할 때는 운동밖에 답이 없습니다 일찍일어나서 낮에 햇빛 있을 때 걷는 것이 만병통치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