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친구 있으면 진짜 좀 답답하죠 😭 딱 큰 거짓말은 아닌데 굳이 왜 저걸 말하지 싶은 거요. 듣는 입장에선 점점 신뢰 떨어지고요
이런 경우는 꼭 나쁜 의도로 거짓말하는 것만은 아니에요. 그냥 순간 분위기 맞추려고, 할 말 없어서, 관심 받고 싶어서 툭 말하는 애들도 있어요. 생각보다 많아요
예를 들어 뭔가 대화 끊기 싫어서 아는 척하는 경우 있어요. 잘 모르는데도 “맞아 걔 그렇게 말했어” 하고 말부터 하는 거예요. 근데 막상 정확히 모르니까 나중에 다 틀리고요
또 어떤 애들은 순간 자기 말이 더 재밌어 보이거나, 대화 중심에 있고 싶어서 사실 아닌 걸 섞기도 해요. 본인은 심각하게 거짓말이라고 생각 안 할 수도 있어요. 그냥 말하다 나온 느낌으로요
그리고 질문처럼 들키면 바로 “아 그랬나?” “헷갈렸네” 하는 것도 특징이에요. 확실하게 우기기보다 살짝 빠져나가는 식이요. 그래서 더 답답하죠 ㅋㅋ 알면서 저러는 건가 싶고
한두 번이면 실수일 수 있는데 계속 그러면 그냥 말 습관일 가능성 커요. 생각 없이 말 먼저 던지고 나중에 맞추는 타입이요
솔직히 그런 친구는 너무 진지하게 다 받아들이지 않는 게 편해요. 말 그대로 다 믿기보다 한번 걸러 듣는 거요. 괜히 계속 따지면 또 핑계 대고 반복될 수도 있어서요
질문한 것처럼 “이번엔 또 어떻게 빠져나갈까” 생각 드는 건 이미 신뢰가 좀 깨진 상태라 그래요. 그 감각이 맞을 때도 많아요. 꼭 손절까지는 아니어도 중요한 얘기는 너무 그대로 믿지 않는 게 나아요
그리고 이상한 행동이 이것 말고도 계속 많으면, 단순 거짓말보다 그냥 그 친구 자체가 관심 끌거나 분위기 휘두르는 스타일일 수도 있어요. 같이 있으면 피곤한 타입 있잖아요 그런 애는 거리 조금 두면 오히려 편해질 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