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에 탈모가 와서 탈모보조제를 복용하고 있는데 몸에 해롭지 않을까요?
나이
56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탈모보조제
기저질환
없음
갱년기로 인해 탈모가와서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는데, 결과는 탈모가 아니라고
머리카락은 많이 빠져도(일 400개이상)
가끔 검사결과가 이렇게 나오는 경우는, 탈모보조제(단백질)처방한다고 하심
처음엔 바르는 약을 사용했는데 쉐딩현상이 너무 심해, 현재는 보조제만 4년째 복용중입니다
머리카락은 덜 빠지는데 머리숱은 예전만큼 안됩니다
병원에선 부작용 없다고 평생 복용하라고 하는데
약을 오래먹어서 좋은건 없다고 생각되고
또 다른 전문가님 답변도 참고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전문 치료제가 아닌 보조제의 경우, 약의 효과와 부작용 모두 적습니다.
단백질로 이루어진 보조제의 경우 부작용이 적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