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모임 경비 문제입니다. 기혼과 비혼의 갈등이 있네요 ?
어릴적부터 동창겸 남녀가 섞인 친구들 입니다
시간이 지나 결혼을 하고 가족을 이루고,
아이들도 출산한 친구들이 많지만 , 결혼을 못한 친구들도 있는데,
친구들 사이라 아이들과 상관없이 어른들 머리수로 경비를 나눠내는데,
시간이 갈수록 결혼을 안한 친구가 아이들 경비를 문제 제기 시작해서,
점점 모임자리가 적어지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모임도 나눠질수밖에 없게되는데,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
기혼과 비혼의 모임시 나올수 있는 갈등인데요
모두 아이가있어서 경비를 빼자라는 조건이 같다면 문제가 되진않지만 누구는 아이가 있고 누구는 없다면 아이만 경비에서 제외하는것이 형평성에 맞지는 않지요~ 일시적으로 한번만 그런것이 아니고 매번 그렇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면 아무일도 아니지만 일반인에겐 신경이 쓰여요
다같이 아이들 비용은 어른의 2/3로해서 책정하든 어른과 같게 책정해서 내는게 맞습니다
말씀하신 케이스는 주변에서도 많이 겪는 상황이고, 저 또한 겪었던 상환 인데요..
기혼자와 미혼자의 차이는 너무나도 극명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미혼자의 입장에서는 혼자서 너무 많이 감당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불편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게 되면 결국 자녀가 있는 집은 자녀가 있는 집끼리,
미혼자들은 미혼자들끼리 구성이 되버리고 말거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는 별다른 해결책이라고 할 건 없을 듯 하고 모임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고 싶다면 명확한 규정이라도 만들어서 유지를 하는 방법 외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모임 회비등 충분히 갈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혼, 미혼, 자녀 수 등 따지자면 끝도없습니다. 심지어 모임 장소의 거리등으로도 갈등이 있지요.
일단 구성원 사이에 의견을 모아서 진행하는것이 좋으나 이것또한 미혼, 기혼으로 나뉜다면 모임을 할 수없죠. 그런걸 따지는 모임이면 만남을 없애고 개인적 만남을갖으시고 그냥 경,조사때 모임이름으로 화환이나 조의금등을 사용하는 목적으로 회비를 걷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혹여나 이것 또한 누구는 이미 결혼했네, 비혼이네 부모님이 계시네 안계시네 하고 분쟁거리가 된다면 더 이상 그 모임은 파하시고 개별행동 하시는게 상책일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해결책은 없습니다.
돈앞에서는 누구나 상관없이 해결책이 없고 명명백백히 머릿수로 내는게 맞습니다.
물론 어린이와 어른 경비는 구분해야죠.
경비 문제로 인해서 모임이 틀어지는 경우라면 해결책이 딱히 없습니다.
아이들 있는 집은 아이들에게 돈이 들어거봐야 얼마나 들어가냐 하는 것일테고 미혼이거나 아이가 없는 입장에서는 어른의 머리수대로 경비를 갹출하는 것이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것도 당연합니다.
모임을 지속하기를 원하신다면 어느 한쪽의 주장으로 쏠리는 것보다는 합의점을 찾아야 하는데 그 과정이 만만한게 아닙니다.
현실적으로는 그냥 나눠서 운영하는 게 나아보입니다.
모임에 가지는 애정도도 사람마다 모두 다르기에 합의점을 내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합의점에 대해서 논의한다고 해도 아이들은 몇 세까지 얼마나의 비중으로 경비를 책정할 것이냐 이런것도 따지려면 매우 복잡해집니다.
모임에 열정을 가진 사람이 신경을 써서 안을 마련한다고 해도 그에 대해서 당장 모임에서 반대하는 사람이 안보인다고 하더라도 속으로는 불만을 가지는 사람은 존재하면 그런 사람들 하나 둘 떠나면서 모임의 인원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아이들 경비에 대해서 얼굴 보고 대놓고 불만을 말하기보다는 모임을 피하는 걸 선택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결국에는 미혼인 친구들이 기혼 친구들의 아이들 몫까지 떠맡는 꼴입니다.
기혼 친구들의 아이들의 경비는 당연히 부모들이 내야지요.
미혼 친구들의 문제 제기는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저희도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그건 아무래도 결혼한 친구들이 비혼인 친구들에게 배려를 해야하는 겁니다 비혼인 친구는 똑같은 돈을 내고 혼자 오는데 결혼한 친구는 배우자와 아이까지 온다면 결혼한 친구가 어느정도 그날 밥값이나 술값에서 다는 아니라도 더 내야 나중에 마찰이 없습니다.
결혼전 모임이라면 결혼 후 아이들 때문에 경비문제에 민감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는 결혼한 사람과 안한 사람의 가치관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사람수대로 경비를 책정하면 될듯 합니다.
모임에 사람들이 많거나, 지금처럼 아이들이 태어나면 경비를 한사람을 기준할건지, 아님 부부만을 기준으로 할것지가 거론덥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절반은 부담시키는게 좋을듯합니다~~
이이들에게 들어가는 경비가 있다면 아이들의 경비는 별도로 계산하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모임이 잘 유지되려면 금전적인 문제는 최대한 투명하고 공평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사하고 쫀쫀하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여. 우선 해당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자녀와 같이 오시는 분들은 그 자녀에 대한 경비를 추가적으로 내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한두번이야 그런가 하겠지만 그것이 지속되다 보면 아무래도 혼자 참석을 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펜션을 잡아도 인원수 추가비용이 들거에요.
식사비는 아이가 초등생 고학년이면
메뉴1은 무조건시켜야된다는데도 많고요.
그런면에서 아이가 없거나 미혼일 경우
모임경비가 부당하다 느낄 수도 있겠죠.
저는 숙소인원수 추가나 아이들로 인해 발생한 입장료같은 건과 식사시 개별적으로 아이들 금액이 책정되어 있을 경우에는
각 집에 추가 부과합니다.
다만 음식을 사서 해먹는경우나 간식들은 어른들기준 나눕니다.
그러니 다들 말이 없더라구요.
모임을 하다보면 개인사정들이 변함에 따라 문제가 생깁니다. 누군가 결혼을 하고 누군가 이득을 보면서 부터는 조금씩 이해를 해줘야 합니다. 만약 부부가 모임에 오면 그 부부도 같이 돈을 낼 것인지 혹은 그 모임 자체에서 이해해줄 것인지 잘 해결해야지 그렇지 못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차라리 빨리 결혼하라고 하며 나중에 결혼하면서 이득을 빨리 얻어야지 계속해서 솔로로 살면서 모임에 어울리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부부 동반 모임으로 바뀌기 마련이죠.
차라리 지금까지 있던 모임을 파하고 새롭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어른 한명 당 얼마 해서 모임을 갖는 것이 편합니다.
한 두번이라면 모임이라면 모를까 지속적인 모임이라면 결혼한 사람이 아이들 비용은 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결혼도하고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결혼전에 이런 부분이 비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결혼한 친구들이 먼저 비용얘기를 해서 정리하는것이 결혼 안한 친구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모임이 있을때만 경비를 공동 부담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것 같군요.
친구(동창)들 모임이면 보통 모임 주기, 회비, 경조사 비용 지출 등의 모임 회칙을 만들어서 합니다.
단순히 모임에서의 지출 경비만 성인 기준 공동분담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자녀를 대동한다면 일정 비율 분담을 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소중한 인연 오래오래 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있는집은 경비를 조금더 지불하는게 맞게죠
아이들이라 그런거 안따질수있지만 그걸 문제 삼았다면 아이있는집에서 조금더내는게맞습니다
아이들비용이 은근 많이 들어가죠
원래 모임이 친목도모인만큼 아이가 없고 미혼인 친구에겐 조금 불합리하다생각이 들수있는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먹겠나해도 같이 온이상 원하는걸 시켜주게되고 하다보며 제생각엔 아이들부담분은 그 부모들이 내거나 하는게 맞을거같은데요 서로 상의하에 잘 해결해서 오랜만남으로 이어지면좋겠네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어른보다 더 많이 먹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결혼한 친구들은 와이프, 아이의경비를 모두 부담해야죠. 어느 사람은 가족 회식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 당연히 1/N로 계산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넵~~ 친구들하고 모임을 하다보면 그런 일은 있을수있어요 자녀 부모 없는 친구한데도 똑같은 혜택이줘야됩니다~~그리하면 자녀 부모 없는 친구들도 동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