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동기들끼리 계를 만들었는데 이제 졸업하고 다들 떨어져 살다보니 만날때 50%정도만 참석이 됩니다.
그러던중 친한 친구가 차로 2시간 거리인데.. 육아등의 이유로 가기 힘들고 자기가 못쓰는 돈을 계속 내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제생각은 조금만 지나서 애가 크면 여유가 생겨 나올 것 같은데..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친구간 계모임을 강제적으로 하더라도 여유가 있는 사람만 모여서 활동을 합니다 친구분이 경제적인 부분과 육아적인 부분으로 어렵다고 하니 차후에 여유가 생길때 모임을 하자고 하는게 서로간에 큰 문제없이 해결 가능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유한뱀123입니다.
이건 질문자님이 계를 왜 계속 하고싶은건지부터 시작해야할거같네요 왜 하시는거죠? 친구분은 싫다고 까지 말하는데 굳이 억지로 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친구분에게 그부분들 설명하면서 설득못하시는거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친구분이 그렇게까지 말할정도면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다시 하더라도
계는 잠시 멈추는게 맞는거같아요~ 아니면 다른 친구분들끼리만 우선 하구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친구가 원하는대로 해주거나, 불참시 2~3만원정도, 아니면 회사 사용액의 n분의 1 가격에 70프로를 계좌이체로 해준다고 하면 조금은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임의 참석률이 50프로라면 참석률 80프로 이상시만 모임을 진행하고 모임이 없을 시 회비를 회원들에게 돌려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임 장소 또한 위치가 다르다면 돌아가면서 모임장소를 잡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시뻘건황여새171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탠대 친구분이 말하기 힘든부분이 있지않을까여?
친구의 어려움을 이해해주고 기다려 주는건 어떨까여? 그리고 계모임아니라도 쭉 연락하고만날수는 있으니
시간이 지나 아이들이 좀 크면 여유가 생김 친구생각 많이 나니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