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도 털이 길거나 엉키면 더워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
몸무게 (kg)
3
중성화 수술
1회
입원에랑 수술 때문에 미용을 꽤 많아 못 했는데요 집 온도가 그렇게 높지도 않은대 계속 입을 벌리고 있고 더운듯이 헥헥 거려요 그거 이외에는 이상 증세는 전혀 없어요 새깨 강아지 때문에 싸우면서 뛰기는 하는대 그런걸로도 더워하나요? 밥도 평소 보다 많이 먹었고 노는 것도 잘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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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말티푸 강아지가 털이 길거나 엉키면 통풍이 어려워 체온 조절이 힘들어져 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뛰어노는 활동으로 체온이 일시적으로 올라가 헥헥거릴 수도 있습니다. 이를 완화하려면 엉킨 털을 정리하거나 짧게 미용하고, 시원한 환경을 조성하며, 충분한 수분을 제공해야 합니다. 현재 활동적이고 식욕이 좋다면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건강 점검을 위해 수의사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혓바닥으로 체온 조절을 합니다. 따라서, 격렬한 활동이나 체온이 올라가면, '헥헥' (panting)은 정상입니다. 더운 날에 털이 과하게 길고 엉키면 체온 상승의 요인이 될 수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