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는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비트코인 반감기가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반감기가 진행되면 채굴을 통해 새롭게 공급되는 비트코인의 양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하는데, 이러한 공급 감소가 실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또한 과거 반감기 이후 가격 움직임은 어떠했는지, 반감기만으로 향후 가격 상승을 예상하기 어려운 이유도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2100만개라는 채굴량이 정해져있고 2주단위로 블록이 새롭게 생성이되고 이 블록이 생성된다는게 비트코인을 새롭게 채굴한다는것입니다.

    이 채굴할때 유일하게 현재 작업채굴방식이며 그리고 난이도 블록이 새롭게 생성이 될때마다 올라가며 참여자가 많을수록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그러다보니 현재는 전용 AISC채굴기가 아닌이상 비트코인을 채굴할수가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가정용컴퓨터나 웬만한 컴퓨터로는 아예 참여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즉 이말은 그만큼의 ASIC채굴기를 장만해야하고 전기료가 워낙 막대하게 들다보니 전기료가 저렴한곳에서 채굴을 해야한다는 말이며 이말은 반대로 채굴단가비용이 발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비트코인의 매집 분포를 보면 사실상 개인 고래나 초기에 낮게 참여하거나 낮은 단가로 구매한 사람들인 이제는 매우 적고 사실상 코로나 이후 월가나 주요 기관들 중심으로 절반이상이 새롭게 참여한 자들이며 그말은 즉 비트코인 자체의 손바뀜이 상당히 이루어지고 이미 높아진 가격에서 구매한 사람들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작업채굴하고 있는 공급자들도 현재의 시장가격보다 다소 낮은 6~7만달러가 평균작업채굴단가로 이 이하로 가면 사실상 평균이상이 손실을 보는 구간이기에 매물량이 급격히 적어진다는 의미이며 비트코인이 반감기를 보이면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니 블록이 새롭게 생성될때 얻는 보상이 절반으로 줄고 그말안 채굴단가가 증가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감기가 발생하기 1년에서 1년반전부터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발생했고 항상 이 반감기 시즌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2배이상이 오르는 현상을 매번 반복해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반감기는 채굴보상을 절반으로 줄여 신규 공급을 감소시키는데, 수요가 유지되거나 늘어난 상태에사 공급만 줄면 이론상

    희소성이 커져 가격상승 압력이 발생합니다. 과거 3차례 반감기 모두 이후 1년~1년반 내 큰 상승장이 뒤따랐지만, 이는 반감기 자체뿐 아니라 당시 유동성 환경, 기관자금 유입, 규제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반김기 효과는 이미 시장에 널리 알려져 선반영되는 경향도 있고, 과거 3번의 사례만으로 통계적 일반화를 하기엔 표본이 적어 향후에도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반감기로 인해 신규 공급량이 절반으로 감소할때 수요가 유지되거나 증가하면 경제학적 원리에 따라서 가격 상승 압력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과거 모든 반감기 이후 중장기적으로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고가 경신 등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가격은 거시경제 유동성, 금리, 규제 등 다양한 변수의 영향을 받으므로 반감기 단일 요인만으로 향후 가격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