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혼자서만 참고 견디는 경우, 정신건강에 어떻게 안좋나요.

트라우마로 인해 사람만나는걸 어려워하거나, 대화가 힘들어지는 경우 어떻게 극복하는지, 그리고 꼭 개선하는것만이 정답은 아닌건지 궁금합니다.

사람에게 속아 보이스피싱이나, 사기를 당한경우 사람에 대한 신뢰를 할 수가 없어서, 점점 성격이 내성적이 되고, 숨으려고하거나, 혼자서만 참고 견디는 경우에,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어떤 안좋은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렇다고 다시 사회로 나아가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자신만 손해본다거나, 또 사기를 당하고 이용만 당하며 살다가 인생을 끝내는 경우의 사람들도 사연을 본적이 있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심리적인 고통을 혼자서 끙끙 앓고 있다면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해서 신체적 증상과 함께 심리적인 우울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 뇌의 기능이 많이 저하되어 무기력감을 시작으로 삶의 의욕과 활력을 잃어버리면서 스트레스에 취약해지는 상태가 돼요. 너무 심해지면 우울증으로 발전을 하는거죠. 또한 신체적으로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숨이 가빠지고 원인 모를 두통과 편두통, 가슴답답함, 손발떨림 등등 같은 증상이 발현됩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엄청난 트라우마로 인해서 우울증이 생길 수 있으며 집을 나가거나 사람을 기피하는 증상이 나타나요. 이럴 때는 개선하기 위해서 바로 사회생활을 하거나 사람을 만나는 것 보다는 순서를 지켜주셔야 해요. 먼저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천천히 집 근처에서 운동을 하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운동이 힘들면 산책을 통해서 햇빛을 쬐주고 활동적인 취미나 운동을 통해서 자기관리를 시작합니다. 건강한 멘탈은 건강한 신체에서부터 시작이에요. 그런 식으로 차차 내가 삶의 의욕을 천천히 찾아야 하겠죠. 제일 빠른 방법은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통해서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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