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사 갈 집은 언제부터 알아보는 게 좋을까?
평균적으로 계약 만료 2~3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집을 보러 다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027년 6월 만료라면 2027년 3월~4월 봄부터 움직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소 2개월 전 통보 (가장 중요) : 주택임대차보호법상 계약을 해지(종료)하고 나가겠다는 의사는 계약 만료 최소 2개월 전까지 집주인에게 도달해야 합니다.
즉, 2027년 4월 25일 이전에는 확실히 "나 가겠다"고 말해야 자동 연장(묵시적 갱신)이 되지 않습니다.
통보 후 매물 탐색 : 집주인에게 나간다고 얘기하면, 집주인도 집을 부동산에 내놓고 다음 세입자를 구하기 시작합니다. 본인 역시 이때부터 새로 이사 갈 지역의 시세와 매물을 본격적으로 비교·분석하며 발품을 파는 것이 타이밍상 딱 맞습니다.
계약 및 잔금일 조율 : 마음에 드는 집을 찾으면 계약을 하고 잔금일(이사 날짜)을 정해야 하는데, 보통 계약 후 실제 이사까지 1~2개월 정도 여유를 두기 때문에 3~4월에 알아봐야 6월 말 이사 일정을 안전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2. 전세 보증금은 이사 나가는 당일에 받을 수 있나요?
네, 원칙적으로 전세 보증금은 이사 나가는 당일에 받는 것이 맞습니다.
법적으로 임차인의 '집을 비워줄 의무(명도)'와 임대인의 '보증금을 돌려줄 의무'는 동시이행 관계에 있습니다.
즉, 짐을 완전히 빼는 것과 동시에 돈을 돌려받는 것이 정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