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좋아하는 사람 포기 하고 싶은 그게 잘 안돼요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같은 학원 다니거든요?

화목금 시간 같아서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지난주부터 월수금으로 바꿔서 금요일 마다 못본단 말이죠? 그게 너무 슬퍼서 이렇게 포기하기는 너무 아쉬우니까 디엠 했거든요? 총 5번 정도 했어요 한번은 불편하냐고 물었는데 괜찮다 하기도 했도 두번은 게임을 같이 햏거든요? 어제도 디엠했는데 제가 질문 했는데 전에는 왜? 이렇게 오는데 어제는 왜 이렇게 오고 마지막에 또 왜? 이렇게 와서 제가 그냥 너 뭐하는지 궁금해서라 했는데 읽씹 당했어요ㅠ 읽씹당하고 바로 얘 포함 6명 (남2 여4) 전화하면서 게임했거든요? 여자애 2명은 잠들어버리고 저랑 제 친구랑 남자애 2명에서 전화를 했거든요? 제 짝남이 다같이 있을때는 말 없다가 두명 자고 좀 있다가 남자애 한명한테 디엠 읽으라면서 말을 했어요 그때 제 친구가 제 짝남한테 말 걸어서 저도 몇마디 걸었거든요? 대답 했다가 안했다가 반복하다가 제 짝남도 잠들고 저포함 3명이랑 좀 더 전화하다가 잤거든요? ㅠㅠㅠㅜㅠㅠㅜ 분명 전에 디엠 했을때는 읽씹도 안하고 살짝 단답이었지만 꽤 괜찮았거든요? 근데 갑자기 읽씹하니까 얘가 절 안좋아한다고 생각해서 포기 하려고 하는데 자꾸 신경쓰여요ㅠㅠ 잠도 제대로 못 잤어요ㅠ 희망고문 엄청 시켜서 마음 아파요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원래 사람 마음이라는게 잘 끊어지지 않아요. 작성자님이 삻어하는게 아니라 딱히 정떨 포인트가 없으면 사람 마음 쉽게 바꾸진 못햅니다

  • 현재 님의 나이라면 특정 이성과 연애같은 것은 너무 이른 나이입니다.

    지금은 학업과 교우관계, 자기계발에 집중해야 할 나이입니다.

    특정 이성에 대한 연애적 마음 같은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예,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포기하기 어려운 것이에요.

    평소에 마음이 없던 사람이면 포기하기 쉬운데

    좋아하기에 신경쓰이고

    그런 것 같습니다.

  • 남자는 우주선 발사보다 단순해서 진짜 관심 있으면

    "왜?" 라고 심문 안 하고 밤새 칼답을 해요

    지금 그 남자의 대답은 호기심 가득한 게 아니라

    "나한테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라는 영혼의 비명에 가까워요

    자꾸 읽십당하며 혼자 희망고문 당하고 잠 못 자면 질문자님만 억울하잖아요

    학원 시간표가지 바꾼 걸 보니 이미 눈치채고 피한 걸 수도 있으니

    당장 디엠 창 닫고 당당하게 다른 훈남 찾으러 떠나는 게 정신건강에 최고예요!

  • 처음에 뭔가 대화 통하는 것 같았는데 결국 읽씹 당하고 다른 여자애와 DM 하는 모습 보면 내 감정 안 좋아질 수 밖에 없고 더군다나 무시 당하는 기분도 들면서 희망고문 생각하는거 같은데 결국 짝남은 질문자님 부담스러워 하거나 거리 두려는 것처럼 보이니 마음 정리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당분간 DM 등 하지 않는게 좋고 스토리나 디엠창 찾아 보는것도 줄여 나가고 학원에서 금요일 만 볼수 있다고 하니 마주치면 가볍게 인사만 하고 무던한 태도 보이는게 좋습니다. 나의 일상을 짝남에서 다시 나에게 돌리면서 좋아하는 음식 먹고 친구들과 대화 나누며 마음 진정 시키는게 좋습니다. 이세상 남자 많고 질문자님 좋아해주는 남자도 많으니 나중에 분명 좋은 인연으로 연결될 겁니다.

  • 곧 다른 매너있는 짝남이 나타날거에여

    더 자신을 위해 공부하고

    예쁘게 가꾸면 훨씬 나은 짝남이 나타나요 ㅋㅋ

    지금 분은 님께 관심없는거 같아오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깜찍한황새입니다.

    마음이 정말 아프시겠어요. 상대방 반응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당분간은 마음을 편하게 가지며 천천히 추스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다른 의견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추가 답변드릴께요!